사탄도 오열... 어느 업소녀의 취집 성공기
2012년 지인 소개로 만남. 만난지 2달만에 임신을 했다고 주장. 남자는 책임을 지기 위해 결혼결심. 가족들은 너무 빠르다 했지만
남자는 아이때문에 책임지기 위해 결혼결심. 당시 여성은 뚜렷한 직업 없이 디자인공부를 위해 학원을 다니는 중.
하지만 결혼식을 앞두고 여성은 갑자기 아이가 유산됬다고 주장. 정작 임신과 유산까지의 남편은 물론 가족들은 초음파 사진
한장도 구경을 못함. 남자는 그래도 결혼식을 무를수 없으니 행복하게 살자 생각하고 결혼 진행.
결혼 후에는 누구나 예상하였듯 경제권은 여자가 모두 가져갔고 남편은 400~500 월급을 받았지만 20만원의 용돈을 받고 생활.
생활이 쪼들리니 부모님께도 가끔 손을 벌림. 여자는 그런데도 돈이 부족하다 돈이 부족하다 줄돈이 없다고 주장.
남편이 항상 돈이 부족하다 하는 아내를 추궁하자. 과거를 털어 놓는데.. 빚이 있고, 신용불량자.
그런데 그 빚이 어떻게 생긴거냐면 유흥업소에서 일하면서 생긴 빚. 유흥업소 출신인걸 고백함.
남편에겐 용돈 20만원 주면서 남편이 주는 생활비를 해외여행,본인 성형수술, 가슴 성형까지 남편 월급을 모두 개인 사치에 소비.
남편은 당연히 이혼요구를 하였지만.. 궁(R)을 써버림. 임신했어. 또.
그렇게 남편은 또 태어날 아이를 생각하며 다시 행복한 가정생활을 꾸려나가기 위해 잘해주었지만 ?? : 나 유산 됐어. 시전
또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 이번엔 정말 임신을 했고 딸 출산.
딸 출산 이후에는 아내 빚도 갚아주고, 스스로 일할수 있게 네일샵도 차려줌.
??
남편은 당연히 아내에게 신뢰가 없어졌고 8년 동안 아내와 밥한끼를 먹은 적이 손에 꼽을 정도라고함. 아이 때문에 부부관계를
유지하고 살아감.
바람까지핌. 아이 데리고 다니면서 엄마들끼리 휴가간다 이런식으로. 알리바이를 만듬.
아이 앞에서 대놓고.
아내 핸드폰을 보니 상간남과의 대화내용, 사진이 한가득. 외도를 추궁하지 아내는 이유나 핑계, 사과 없이 딸을 데리고 친정으로
이혼 소숭중에도 딸을 보여주지 않아 만날수 없었고 아이엄마가 세뇌까지 시킴.
남편은 딸을 위해서 합의이혼을 하기로 결심하였고 그 과정에서 차려줬던 네일샵,양육권,기존에 거주하던 전셋집 까지
아이가 좋은 환경에서 자랄수 있도록 모두 포기.
불행은 갑자기 찾아오는 법. 아이가 무릎 고통을 호소. 엄마는 동네 병원 방문. 동네 병원에서는 큰병원을 가보라고 권유하였지만
엄마는 미루고 미룸.
암을 늦게 발견.
당시 아이 엄마에게 아이 앞으로 보험 가입해놓은거 없냐 물어봤지만 아내는 '없다' . 추후 아이 앞으로 암보험이 들어가 있었음.
아이 엄마는 약속한 병원 치료비도 내지 않았고, 뒤로는 보험료까지 꿀꺽.
결국 안타깝지만 아이는 2년 투병 끝에 23년 7월 세상을 떠남.
어찌어찌 지인을 통해 연락이 닿았지만 갑자기 내 아이니까 내 마음대로 하겠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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