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역대급 뒤통수 사건 피프티피프티 사건.
누가 봐도 어이없던 편파방송 그알 "피프티 피프티"편.
진짜 시사보도가 이 따위로 만들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배신감 쩔었던 방송이다.
sbs는 창피했는지 바로 영상과 관련 짤들도 모두 삭제했던 사건.
한강공원 살인사건 중앙대 의대생 손정민군 사건의 조작방송보다 더 심했던 것 같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역대 최다 민원접수 조작 프로그램으로 기록을 남긴 정말 쪽팔린 그알 방송편이다.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그것이 알고싶다' 내부 관계자로 사칭한 허위 인터뷰 A씨 고소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가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내부관계자라고 칭하고 허위 인터뷰를 진행한 A씨를 상대로 11일 오전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어트랙트 측은 11일 "지난 8월 19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1365회 '빌보드와 걸그룹- 누가 날개를 꺾었나' 편에서 내부관계자를 사칭해 인터뷰한 A씨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11일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피프티 피프티 템퍼링 사태를 다룬 해당 방영분은 방송 직후 "내용이 한쪽에 편파적"이라는 시청자의 지적이 잇따르며 올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1146건의 민원이 접수돼 방심위 최다 민원접수 프로그램이라는 불명예를 얻은 바 있습니다.
피고소인 A씨는 당시 방송에서 "전 대표는 (CUPID) 노래가 갑자기 잘 되자 '나도 한번 돈을 좀 벌어보겠다'는 걸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애들이 데뷔할 때까지 월말 평가에 한번 온 적 없으면서 왜 갑자기 (피프티 피프티의) 아빠라고 하고 다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전혀 사실과 다른 내용을 전했습니다.
어트랙트 소송을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서정의 김병옥 변호사는 "신원불상의 A씨의 발언들은 어트랙트(전홍준 대표)와 피프티 피프티 간에 가처분소송이 진행중인 상황으로 해당 방송 인터뷰 내용이 전홍준 대표에 대한 신뢰와 명예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었다"며 "그런데 A씨의 발언은 전홍준 대표가 아티스트의 대중가수로서의 성공보다는 경제적 이익의 취득에만 관심이 있고 평가는 한번도 나오지 않았다는 취지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이 명백하다고 본다.
이러한 잘못된 주장은 그동안 전홍준 대표의 진정성을 가진 노력들이 모두 거짓된 이미지 메이킹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충분해 사회적 명예를 실추시켰다"라며 고소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어트랙트 관계자 역시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내부관계자로 칭해 인터뷰에 나선 신원불상의 A씨는당사에 근무한 사실조차 명확하지 않은 인물이다"라며 "허위 인터뷰를 진행한 A씨를 상대로 선처 없이 형사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다"라는 입장을 밝히며 법적 대응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가 가장 많은 시청자 민원이 접수됐다는 오명을 얻었다. 풉
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윤두현 국민의힘 의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자료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8월 19일 방송된 SBS 시사 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피프티 피프티편에 대한 민원이 1146건 접수돼 심의 여부를 검토 중이다.
문제가 된 방송은 '빌보드와 걸그룹-누가 날개를 꺾었나' 편으로, 전속계약을 두고 분쟁이 벌어진 피프티 피프티와 소속사 어트랙트, 외주 프로듀싱 업체 더기버스에 대해 다뤘다. 하지만 분쟁 사태와 관련한 의혹들을 다루기 보다는 피해를 주장하는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의 일방적인 주장과 호소를 주로 보도해 공정하지 못한 시각에서 보도를 했다는 시청자들의 비판이 이어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시 '그것이 알고 싶다' 시청자 게시판은 편파 보도를 규탄하고 나아가 프로그램을 폐지해야 한다는 시청자 여론 글로 뒤덮였고, 방송 이후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 등 연예계 단체도 비판적인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는 등 사태가 커졌다. 제작진은 추후 후속보도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겠다고 했지만 후속 방송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한편 방송 이후 법원은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어트랙트에 제기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신청을 기각했다. 또 어트랙트가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가압류 신청을 인용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어트랙트로 돌아가지 않고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2위는 SBS '8시 뉴스'로, 배우 양자경의 아카데미상 수상 소감 왜곡 보도가 올랐다. 해당 뉴스에는 508건의 민원이 접수됐다. 3위는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으로, 학교폭력(학폭) 가해자로 지목된 참가자 황영웅의 출연 논란으로 인해 민원 175건이 접수됐다
재능있는 아티스트들이 제작사를 선택할 수 있게 하고 방탄 소년단의 영상을 보면서 "BTS가 나오기까지 사라진 수많은 아이돌들을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는 멘트는 '그알'의 의혹 검증과 팩트 체크를 기대했던 시청자들의 기대를 개 배신쳤다.
이제 '그알'은 믿고 거르는 걸로...안 본지가 오래되서 방송하는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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