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5 싸게 사세요" 사기주의보

'선택약정할인'으로 유도 노예계약성 사기주의

요즘들어 아이폰 대박 할인이라는 광고가 넘쳐난다. 막상 계약할 때 보면 사기성으로 막연한 계약을 유도하기 떄문. 특히 아이폰을 '러브마크'로 소유하고 싶어하는 젊은 청년층 주의를 바란다.

얼마전에는 갤럭시폰을 쓰면 진따 아저씨라고 황당한 자극성 공격 기사를 낸 아이폰...

사실은 매출 저조를 예상해 원조방식의 호갱님 전략인 약관 속여팔기 유도 전략으로 할인을 ㄷㄷ

 

 

항상 그래왔지만, 아이폰은 폰팔이 방식으로 팔긴 했다.

 

세상이 어떤 시대인데 폰팔이를...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15 시리즈의 사전예약 판매를 하루 앞둔 5일 오후 서울의 한 통신사 매장에 사전예약 안내문이 붙어있다. 연합뉴스일명 휴대전화 성지점'에서 125만원 상당의 '아이폰15'를 포함한 최신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인터넷 카페나 오픈채팅방을 통해 은밀하게 영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실제 선택약정할인이나 신용카드 제휴할인의 이용조건을 마치 판매점에서 단말기 가격을 깎아주는 것으로 오인 설명하며 이용자들을 현혹하고 있다.

 

심지어 판매점 특약 할인 조건을 내걸며 상당한 금액(30~40만원)이 추가 할인돼 구매금액이 저렴해지는 것처럼 안내하지만, 판매점의 가입신청서에는 약정 2년 후 기기변경하는 경우에만 할인을 해주는 조건이라 이를 인지하지 못한 이용자들의 불만이 속출할 수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13일 애플의 '아이폰 15' 신규폰 출시를 앞두고, 허위·과장 광고를 통한 휴대폰 사기판매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방통위는 이같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터무니없이 저렴한 구매금액을 제시하는 경우 할인 조건과 잔여할부금 등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추가적인 설명을 요구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또 코로나19 사태 이후 활성화된 비대면으로 가입하는 경우 택배 발송 시 핸드폰 가입신청서를 반드시 동봉하도록 요구하고, 가입 시 계약 조건이 통화로 안내받은 내용과 일치하는지 여부를 확인해 상이한 경우 반드시 개통대리점이나 이동통신사 콜센터를 통해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방통위는 아이폰15 출시를 앞두고 가입자 유치경쟁으로 인해 시장이 과열되고 그에 따른 이용자 사기 피해 민원도 늘고 있는 만큼, 이동통신3사에 불법 지원금 자제와 시장안정화를 당부했다. 또 온라인 허위·과장 광고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점검반을 구성하여 현장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뇽하세요 팀꾹입니다. 한국은 호갱이라 20만원 비싸게 팝니다. 애플마이 살랑해주세요. 뿌잉뿌잉 호갱코레아~

 

"기내 개플루언서들 지긋지긋" 승무원 저격

나는솔로 16기 영숙 출연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