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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까타 백종원, 태국 네티즌에 뭇매...

by archivememe 2023. 10. 15.

먼저 무까타를 알아보자

 

무까타는 태국의 돼지고기 요리이다.
태국 전국 어디서나 흔하게 먹을 수 있지만, 무까타 전문점은 보통 상호를 쉽게 찾기 힘든 로컬한 분위기의 매장이 많다.
태국에서 수끼와 맞먹는 포지션의 뜨겁게 모여서 먹는 음식인데, 수끼처럼 팬시한 체인점은 잘 없기 때문에 외국인이 간과하기 쉬운 음식이다.

작은 구멍이 여럿 뚫린 원형의 오목한 고기용 그릴과 그릴 테두리의 파인 홈에 야채와 육수를 넣고 같이 먹을 수 있는 샤브샤브 느낌의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다.

 


오목한 부위의 가장 높은 정가운데에는 보통 돼지고기 지방 조각을 올려두고 틈나는대로 그릴을 문질러 기름이 골고루 발리도록 한다.
구운 고기는 수끼 소스와 크게 다르지 않은 무난한 소스에 찍어 먹는다.
야채를 넣는 칸에는 당면이나 심지어 라면 등 다양한 것들로 넣어 즐길 수 있다.

보통 숯불의 열로 작은 구멍들이 뚫린 그릴을 익히는 방식이라서 고기가 만족스럽게 익힌다.
전반적인 맛은 예상할 수 있는 범위이다.


이름은 무까타이지만 꼭 돼지고기가 아니어도 되며, 새우 등 해산물도 같이 익혀먹을 수 있다.
정확한 발음은, 표기로는 '무끄라타' 가 맞지만, 일상적인 단어이므로 특별히 단어를 강조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무까타' 라고 발음한다.

 


무까타 역사

무까타는 한국의 고기 굽는 문화의 영향을 받아 탄생한 음식이다.
태국어 위키백과에서도 한국의 영향으로 탄생한 음식이라고 서술하고 있다.
그래서 태국에서는 '무양까올리'(한국식 돼지고기 구이)라는 표현도 무까타와 같은 뜻으로 통용된다.

 

일본의 징기스칸이나 한국의 불고기 썰이 있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태국 어디서나 먹을 수있는 가게가 많다. 가격은 다양하지만 200 바트 (7,000원) 전후로 저렴. 해산물이 붙으면 조금 가격이 높아진다. 태국에 영향을 받은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무까타는 라오스와 캄보디아에서도 인기가 높다.

 

 

 

방송하다보면 적당히 지나치는 이야기 참 뭇매 많이 때린다.

"문화 존중도 매너" 백종원, 태국 네티즌에 뭇매

 

 

 

백종원이 태국 문화를 존중하지 않았다는 현지 네티즌들의 오해에 입을 열었다.

 

15일 백종원은 "저는 태국 음식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태국 미식의 팬으로서 무까타를 즐기는 태국 분들의 식사 방법도 존중한다"라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 콘텐츠에 댓글을 남겼다.

 

백종원은 "태국에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주시고 무까타를 함께 즐기길 바라는 마음에서 리뷰 했을 뿐, 어떤 의도도 없다. 영상에서 재미있게 표현하려고 한 부분에 오해가 없으시길 바란다"라며 "국내외 많은 팀원 분들의 관심 감사하다. 더 좋은 영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최근 백종원은 '방콕에서 가장 무까타를 잘 굽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배고파 방콕' 8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백종원은 무까타를 먹으러 가며 "월남전 참전했던 한국 군인들이 불고기판을 갖고 와서 유래됐다는 썰이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제작진은 "한국 불고기판을 태국 사람들이 보고 똑같이 만들었다는 썰도 있다. 한국에서 유래된 건 맞는 것 같다. 태국 어르신들은 무양까올리라고 부른다. 한국식 돼지고기"라고 부연했다.

 

무까타를 주문한 백종원은 "아마 내 생각엔 여태까지 여기 온 손님 중에 고기 제일 잘 굽는 사람일 거다. 물에 어느 정도 삶아진 걸 올려서 불판 눋는 걸 방지해 주면서 눌러붙은 걸 육수로 내려줘야 맛있다"라며 열정을 불태웠다.

 

백종원은 "갈 때까지 절대 불판을 안 태우겠다는 굳은 의지. 한국 사람이 불고기의 민족이라는 걸 보여줘야 한다"라며 식당에서 홀로 일어나 고기를 구웠다. 혼자 일어나 있다는 제작진에게 백종원은 "사람들이 요령이 없어서 안 일어나는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백종원은 "태국 사람들한테 고맙다. 우리 옛날의 맛을 간직하고 있어서. 우린 없어졌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태국 네티즌들은 "무까타는 한국식 구운 고기가 아니다. 우리는 우리만의 방법을 갖고 있다", "자신의 식습관이 다른 사람보다 낫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다른 사람에게 먹는 방법을 가르칠 필요는 없다. 그것이 올바른 방법이라고 말하지 말라", "다른 문화를 존중하는 것도 사회적 매너 중 하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백종원, 태국 음식 무시 논란에 "식사법 존중한다"

무까타 한국식 조리에 "태국 음식 무시" "태국 음식 사랑한다…오해 없으시길"
 

 

이에 백종원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는 태국 음식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태국 미식 팬으로서 무까타를 즐기는 태국 분들의 식사 방법도 존중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태국에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주고 무까타를 함께 즐기길 바라는 마음에서 리뷰했을뿐 어떤 의도도 없다. 영상에서 재밌게 표현하려고 한 부분에 오해 없길 바란다. 국내외 많은 팀원들의 관심 감사하다. 더 좋은 영상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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