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키 마쿠라는 안다와 베개가 합쳐지면서 생긴 합성어다.
다키마쿠라는 게임잡지 편집자 창코 마스다가 미소녀게임 투하트의 캐릭터를 프린트하여 잘파앗던 것을 계기로 사업화하였다.
"오타쿠 이즈 부티풀"을 주장.
당연히 투자는 실패하고 2002년 본인이 트레저헌터라는 회사를 설립하여 직접 판매하였다.
얼마안가 회사는 파산.
최근 다키마쿠라는 일본의 굿즈 회사들에서 생산되고 있다. 이사람 특허 등록을 안해서 ㅋㅋㅋ 자기가 가져가는 것은 없이 대박이 나버렸다. 우리가 주위에서 아는 덕후들의 베개, 이불 등의 미소녀들이 다 이사람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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