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호스트 아닌 게스트로 방송 복귀 ???... 게스트라고? 얼굴 자주 밀어넣기인가??
잠시뒤 늬우스는 복귀 무산
NS홈쇼핑 “자체 방송심의 강화”
생방송 중 욕설로 현대홈쇼핑에서 영구 퇴출당한 쇼호스트 정윤정씨가 오는 21일 NS홈쇼핑을 통해 복귀한다. NS홈쇼핑은 자체 방송심의 프로세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정씨는 자신이 부사장으로 있는 회장품 회사 ‘네이처앤네이처’ 판매 방송 게스트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게스트는 협력사가 선정하는 것이어서 홈쇼핑 측에서 제지할 수 없다.
NS홈쇼핑 대표이사는 이날 “허위·과장 광고 근절, 예방과 법 준수를 위해 자체 방송심의 프로세스를 강화한다”고 선포했다. 방송 신뢰를 지키고 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방송법 위반 또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경우 기존 1회에서 4회까지 페널티를 차등 적용해왔으나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도입해 단 한 번이라도 중대한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도 최대 무기한 출연 정지까지 페널티를 부과할 방침이다.
"XX, 나 놀러 가려 했는데" ㅋㅋ
정윤정의 욕설을 인지한 제작진이 정정을 요구하자
정윤정은 "정정 뭐 하나 할까요? 나 정정 잘한다. 아, 방송 부적절 언어. 그렇게 하겠다. (은근 까먹은 척. 실수인 척)
뭐 했는지 까먹었는데?
"방송하다 보면 가끔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해서 죄송하지만, 예능처럼 봐주시라."
"홈쇼핑도 예능 시대가 오면 안 되나"
라며 잘못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논란 이후 방심위 게시판에는 다수의 민원이 접수되기도 했다 .
"싫으면 보지 마"
한 누리꾼이 "방송이 편하냐"라는 댓글을 SNS에 남기자
정윤정은 "절 굉장히 싫어하시는군요. 그럼 인스타 제 방송 절대 보지 마세요. 화나면 스트레스 생겨 님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라고 응수했다. "전 제가 싫은 사람 안 보는 성격이다. 제가 답 안 해도 화내실 듯해서 답글 남겼다"
직업상 겸손한 척 하는 사람은 많을 것이다. 반면에 잘나가던 사람이라 강한척 하고 사느라 사과도 잘 못한다.
그래야 먹고사는 직업이니 말이다.
수익이 상당히 좋았을텐데 시나브로 초심을 잃어가며 살았을 것이고 겸손을 까먹은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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