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전에도 다른 학생이 학폭 신고
학폭위가 안 열렸다. 사실 이정도 아빠카드라면 학교가 난리가 난다.
학교폭력 논란의 김승희 전 대통령의전비서관의 초등학생 딸이 올해 7월 후배를 때려 학급 교체 처분을 받았다.
초딩 3학년이 변기에 2학년을 앉혀 놓고 훈계라는 명분으로 리코더로 얼굴을 후려쳐 피투성이가 됨.
아무리 초딩 어린 아이라지만... 진정한 뼈속까지 파이터임.
그런데.. 그전에
올해 1학기 초 '또 다른 피해 학생'을 학폭해서 신고되었다.
추가로 드러난 학교폭력과 관련해선 학생들 간 화해 등을 이유로 학교장 재량으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학폭위)가 열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의혹이 제기된 지 7시간 만에 김 전 비서관의 사표를 수리한 대통령실을 향해 “권력형 학폭 은폐”, “꼬리 자르기 면직”이라며 공세를 이어진다.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직접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왜냐하면 그가 김건희의 비선실세로 알려져 있기 떄문이다.
교육청 “또 다른 학폭 신고는 학폭위 안 열려”
민주당 김영호 의원실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김 전 비서관의 초등학교 3학년 딸이 재학 중인 경기 모 초등학교에 접수된 학폭 신고는 총 2건인데 모두 김 전 비서관의 딸과 관련됐고 가해자인 것으로 안다”며 “또 다른 학폭 신고 사안은 같은 반 학생과의 말다툼 및 언어폭력 건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김 전 비서관 딸이 2학년 후배를 리코더로 때린 학폭 외에 또 다른 학폭이 있었다."
"피해 학생은 동일하지 않다”.. 다른 아이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학폭위 개최 요청이 이뤄지지 않고 학교장 자체 해결로 종결된 건으로 안다”며 “학생들 간 관계회복, 화해가 이뤄진 걸로 알고 있다”고 했다. 학교장은 학교폭력 피해 신고가 접수되더라도 교원, 학부모 위원 등 7∼14명으로 구성된 학교별 전담기구의 사안조사를 거쳐 경미한 사안의 경우 피해자의 동의를 얻어 자체 종결할 수 있다.
민주당은 이날 대통령실에 진상 규명과 김 전 비서관의 사과를 요구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사표 수리로 공직기강비서관실의 감찰을 중단시킨 것이 ‘권력형 학폭 은폐’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을 막으려는 것은 아니냐”고 주장했다.
전치 9주의 상해를 입혀 놓고 ‘사랑의 매’ ??? 응?? 김 전 비서관 부인의 말말말...
분노를 거둘 수 없다”며 “김 전 비서관은 하루속히 피해 학생과 가족들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라”고도 했다.
김승희는 늬신가??
앞으로 더 나올지 모를...
'사회경제 커먼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태원 참사 보고서 삭제 지시 (0) | 2023.10.24 |
---|---|
한국형 제시카법. 성범죄자 출소 후 지정된 시설 (0) | 2023.10.24 |
러시아 '푸틴' 심정지 상태로 발견 (푸틴 건강 이상설) (0) | 2023.10.24 |
속초 앞바다로 목선을 타고 4명 귀순 (0) | 2023.10.24 |
이제 약으로 '비만' 해결되는 건가.. 비만약 GLP1 (0) | 2023.10.22 |
'영풍제지' 거래정지 5천억원 미수 ㄷㄷ (0) | 2023.10.22 |
칭다오에 소변...양꼬치엔 '켈리' 먹는걸로 (0) | 2023.10.22 |
자영업이 힘든 이유 "모기 물렸으니 치료비 내놔" (0) | 2023.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