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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의 짝퉁아버지 자작극 카톡내용

by archivememe 2023. 10. 28.

남현희가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의 '재벌 3세 혼외자' 자작극을 폭로

2023년 10월 27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전청조는 남현희를 속이기 위해 파라다이스그룹 회장을 사칭해 직접 메시지를 보내는 등 자작극을 벌였다.

 


이날 남현희는 파라다이스그룹 회장 혼외자라 주장해온 전청조가 연기한 'A회장'과의 카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남현희는 이 사태를 수습하기 바쁜것도 사실이고 당한것도 창피하고 복잡한 심정속에서 모든 것을 깠을거라고 보인다.

 

 

남현희가 A회장과 처음 메시지를 주고받게 된 건 지난 8월 25일.


전청조 가짜 애비 :

'반가워요. 저는 청조 아버지 되는 사람 전○○이요. 아들 녀석이 연락이 안 되더군요. 회사 일로 연락해야 하는데 아들이 부재 중이니 급하게 연락드리네요. 아들을 깨워주면 좋겠어요. 부탁 좀 드리겠어요. 급하네요'

그는 '청조가 나와 어릴 적부터 떨어져 살아왔네. 며느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천재적인 놈이야','오늘 시간이 되는가? 보고 싶네. 내 첫 며느리 아닌가'


전청조 애비새끼 A회장 톡연기는 누가해준거지

아침에 남현희 옆에서 전청조는 처자고 있었다는 건데...

A회장은 전청조와 남현희의 결혼식 일정, 남현희와 전남편 공효석 사이에 둔 딸을 언급하기도 했다.


 

전청조 가짜 애비:

'혼인은 언제 할 예정이니?

빠르면 좋겠구나. 아이가 어여쁘던데 필요한 게 있으면 아버지에게 얘기해주렴. 며느리도 필요한 게 있다면 얘기해주렴', '혼인도 10월에 마무리 짓거라. 청조랑 호칭 정리도 하고, 아이도 아빠라고 부르게 하렴. 둘째도 10월에 준비했으면 하는구나. 아들 통해서 용돈 보내마'

 

 

남현희:

"재벌 며느리 자신 없지만 노력하겠다" ㅋ

 

 

전청조 가짜 애비:

'우리 집 며느리 되는 게 자신 있는가? 사람들 때문에 쉽지만은 않을 것이야. 청조 그놈이 이 바닥에선 유명하니 일적으로는 든든하겠지만 우리들 삶이 힘듦이 많은 삶이야'



남현희:

'솔직히 말씀드리면 (며느리 되는 게) 자신이 없습니다'

 

 

전청조 가짜 애비의 장문:

 

 '저는 어릴 적부터 운동선수 생활을 시작하며 성공의 길을 가기 위한 계획에 매진해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사람들에게 주목받기 시작했고 현 상황은 펜싱이라는 종목을 통해 받은 사랑을 후배들에게 베풀고 펜싱 종목 활성화에 힘이 되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게 제가 운동선수 생활 동안 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금 전해드리는 도리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활동을 통해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살아왔던 그 뿌듯함을 유지하는 버릇이 생겼기에 고민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현 제 상황에 호화로운 생활의 환경이 너무나도 감사하지만 그렇게 살아보지 않았던 저이기에 청조를 만나는 동안 그 환경적 부분을 탐하고 지내지는 않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좋아하게 되었고 사랑하게 된 부분은 맞습니다. 서로를 위해 행복한 삶을 잘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배워나가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기회를 주시는 만큼 노력을 통해 집안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들이 생각하는 남현희 이미지는 그대로 늘 한결같은 사람으로 변하지 않게 지내려 합니다. 행복하게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화도 전청조 진짜 애비 노래방 알바같은 애인가 ㅋㅋㅋㅋ


 

 

전청조 자작극 드러나게 된 결정적 증거


A회장의 존재와 그가 보낸 메시지는 모두 전청조의 자작극.

지난 25일 오후 5시쯤 가족과 지인의 설득으로 전청조와의 동거를 마친 남현희가 시그니엘에서 챙겨온 짐 정리를 하다 드러나게 되었다.

친정으로 돌아온 남현희는 26일 오후 짐 정리 중 둘만의 통화를 위해 사용하던 전청조의 세컨드 휴대폰을 확인하게 됐다. A회장(전청조 가짜 애비새끼)이 남현희에게 보낸 카톡 메시지가 전청조의 세컨드 휴대폰에서 발송된 것

잠깐 많이 웃고 갑니다.ㅋㅋㅋㅋ

전청조의 각종 의혹이 난무함에도 남현희는 결백을 주장하는 그의 말을 끝까지 믿고 있었다.

하지만 전청조의 세컨드폰을 보고 나서야 A회장(가짜 애비)이 그가 만든 가짜 인물이었고 자신이 속았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됐다.

남현희는 A회장과 카톡을 주고받으며 말투가 어색하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러려니 하고 지나쳤다. 진실을 알게 된 남현희는 "아무 생각이 없다. '이게 어떻게 가능하지, 이게 뭐지'라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사람이 사람에게 이런 일을 만드는지"라며 눈물을 쏟았습니다.


"믿고 싶었고 믿으려고 했던 것 같다. 악마인데 악마가 아니길 바랐던 것 같다. 그리고 잘못된 길로 가는 걸 말해줘야 할 것 같았는데 그게 안 보였다. 잘못된 게 뭔지 안 보였다"

"의심 가는 건 많은데 뭐가 하나 걸려야 '너 이거 안 돼, 이렇게 살면 안 돼'라고 말이라도 하는 데 걸리는 게 없었다.

'촉'은 여러 번 왔다. 그런데 증거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남현희 :

"너 왜 그렇게 사니?"

"너 성격도 좋고 매력도 있고 마력도 있고 사람들이 좋아하는데 왜 그렇게 사니? 예쁨 받으며 살 수 있는데"

 

뭔...

 

 

 


이러한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초딩도 아니고 앞뒤 내용이 하나도 맞지 않는다."

"남현희가 난 더 이상하다"

"여자인 거 알았다면서 10월 내로 둘째 임신 준비는 대체 무슨 소리일까"

"귀여니 소설 보는 것 같다. 저런 오글거리는 카톡에 속다니 심각하다"

"이 정도면 남현희 딸 양육권 뺏어서 전남편 공효석이 키우는 게 맞지 않느냐"

"당신이 사랑하던 사람이 사기친 돈으로 그렇게까지 누렸으면 피해자들에게 사과부터 해야 맞다"

"재벌 며느리에 잠시 혹했던 것 같다. 남현희도 피해자일 뿐인데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현재 스코어는 전청조 이상함 50% 남현희 이상함 50%

남현희씨는 시사프로가 개입할 것 같아서 뭔가 바빠지신 것 같다.

임신테스트기, 주민번호2개, 트렌스를 안다했다. 지금은 모든 걸 공개하면서 몰랐다고 한다.

앞뒤가 안 맞는 말만 하는 남현희도 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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