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첫 방송 인터뷰 “죗값 받겠다”
남현희 씨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 씨를 채널A가 인터뷰했다.
더 이상 도망도 피할수도 없다고 생각했는지, 그냥 감옥에 가야겠다고 생각하는 듯.
전 씨는 "죗값을 받겠다"며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범죄 수익은 대부분 남현희 씨를 위해 썼다고 주장.
채널A는 본인의 동의를 받아 전 씨의 이름과 얼굴을 공개.
수사 선상에 오른 뒤 처음 모습을 드러낸 전청조.
유명 그룹의 혼외자이자 재벌 3세가 아닌 할머니와 함께 자랐다고 시인했다.
채널A가 취재한 영상 원본은 여기
https://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374786
아래 사진은 영상 캡쳐를 순서대로 나열한 것입니다.
"저는 할머니랑 자랐고요. 엄마랑 자랐고요.
제 기억으로는 제 나이 7살 그때부터 저는 아빠가 없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앱 개발 등 투자 사기로 고소 고발된 사건에 대해서 금전적 이득을 챙긴 건 인정하면서도, 정확한 액수에 대해선 답을 피했다.
"(금전적 이득을 얻은 게 있나요?) 네 있어요. (그게 어느 정도인지 물어봐도 될까요?) 계산을 어떻게 다…."
그리고 받은 투자금 대부분은 남현희 씨 측에 전달했다는 게 전 씨 주장.
"남현희 씨 대출금 갚아주고 남현희 씨 차 사주고 남현희 씨 딸에게도 용돈 이렇게 쓰이기도 했고 남현희 씨 어머님한테 매달 용돈 드렸고. 남현희 씨 명품 뭐 이런 것들 카드값 내주고…."
남은 돈도 따로 모아둔 돈도 없다고 말한다.
"모아놓은 돈은 없습니다. 따로 모아놨거나 그런 돈은 없어요. (지금도 전혀 다른 재산들 자동차나?) 네 없어요."
"경찰서 가서 이야기를 다 할 거고요. 그리고 뭐 피하거나 그럴 의향 전혀 없습니다.
그냥 성실히 임할 거고 저에게 어떠한 처벌이든 인정하고 그 죗값을 받을 거예요."
어린 꼬마 아이같네요.
어떻게 그런 큰 야망과 사기를 쳤는지...
인터뷰는 인터뷰일 뿐, 숨지말고 꼭 판결 받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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