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경제 커먼뉴스

'전청조' 임신으로 7천만원 뜯어낸 사연

by archivememe 2023. 11. 9.

"오빠 나 승마선수인데 임신했잖아”

전청조, 다른 남자와 성관계 후 7000만원 뜯어내

남현희 만나기 전 사기 혐의로 불구속기소

 

오빠 지금우리 만나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가 다른 남성에게 “임신했다”고 속여 돈을 뜯어낸 혐의로 이미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8일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 4월27일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전청조는 지난해 11월 성관계 후 남성 A씨에게 약 73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전청조는 채팅앱으로 알게 된 A씨와 남양주에서 만나 성관계하고 한 달 뒤

“승마선수인데 임신해 경기에 출전할 수 없어 위약금 등 3억여 원을 소속 회사에 물어줘야 한다”

고 속여 A씨에게 돈을 뜯어낸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니깐... 가장 정상적인 경제활동은

그나마 데이팅앱으로 성관계하고 수익창출을 한게 가장 정상적인게 되는 건가...

 

그 후, 불과 석 달 뒤인 올해 1월 자신이 남성이라며 남현희에게 접근했다.

 

세월이 야속해~


 

 

국방장관의 2차전지 매도 문자 ㅋㅋㅋ

어디서 이런 사람들만 모으기도 진짜 힘들 것 같다. 회의가 한창이던 오후 3시 37분, 신 장관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확인하는 장면이 인터넷언론 카메라에 찍혔습니다. 포착된 문자는 본인과

news.memebro.kr

 

한동훈 탄핵 "하려면 해라”

한동훈이 자신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을 검토 중인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전세계 민주국가 정당 중 대한민국의 민주당처럼 습관적, 상습적으로 탄핵을 남발하는 정당은 없을

news.memebro.kr

 

남현희 전청조 첫 대질조사

남현희, 전청조 보자마자 “뭘 봐” 사기 혐의로 구속된 전 연인 전청조(27)씨와 공모한 혐의를 받는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씨가 8일 경찰에 출석해 전씨와 첫 대질조사를 받았다. 피의자 신

news.memebr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