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4개월 만에 "선미" MV 촬영

"선미가 10월 중 발매를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

 

가수 선미가 1년 4개월 만에 컴백을 예고했다.

 

19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선미가 10월 중 발매를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선미는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친 상태로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로써 선미는 지난해 6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열이올라요(Heart Burn)'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컴백하는 것이다.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선미는 2010년 탈퇴를 선언했다.

원더걸스를 떠난 뒤 한동안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던 선미는 2013년 8월 첫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홀로서기에 나선 선미는 솔로 데뷔곡 '24시간이 모자라'를 시작으로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랏빛 밤', '꼬리' 등 발매하는 곡마다 파격적인 콘셉트와 중독적인 멜로디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브이로그, 라이브 영상, 활동 비하인드 스토리 등이 담긴 영상으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한편 1년 4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오는 선미가 어떤 음악으로 팬들과 만나게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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