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다 인간 아냐, 내가 사라져야지"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전 남편과의 갈등과 악플러와의 전쟁으로 힘든 심경을 표했다.
늘 보면 즐기는 것 같은데 ㅋㅋ
이전 에피소드
전남편과 아이의 생일 사진을 올린 영숙
네티즌:
"전 남편의 자리가 커서 애초에 상철님이 들어갈 자리는 없어 보인다"
영숙:
"전 새벽에 일어나 생신상을 차리고, 생일상을 차렸고 최선을 다해 만삭 때에도 열심히 해서 후회와 미련 따위 전혀 없다. 갈기 갈기 찢어 죽이고 싶은 사람이었지만, 제가 낳은 제 새끼를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해 주는 사람이며 제가 사랑하는 제 아들의 아버지라는 사실 그 사실. 그 이유 하나만으로 저는 모든 걸 함구하고 아이와 아빠를 잘 지내게 하고 노력한다. 저 사람은 저에겐 세상에서 가장 나쁜 놈이었지만 제 아이에게는 하늘이자 그늘이 되어 줄 아버지다. 그럼 됐다"
영숙의 전남편 자랑
전남편 사진
그리고 최근 화나심..
13일 오후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구까지 자식 보러 못 온다고 원래대로 부산으로 데려다 달라 난리"라는 글을 써 전 남편과의 갈등 상황을 암시했다.
이어 "선처해달라고 난리"라는 글을 더해 악플을 남긴 누리꾼에게도 진저리를 쳤다.
영숙은 "내가 사라져야 이런 꼴 안 보제? 하나같이 너거 인간 아니다"라며 지친 마음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영숙은 악플러가 선처를 빈다고 보내온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악플러 A씨는 영숙에게 "추가 고소하셨다는 소식 듣고 왔다. 분위기에 휩쓸려 생각 없이 썼다. 제가 많이 경솔했다. 많이 반성하고 있으니 제발 선처 부탁드린다"고 빌었다.
한편 돌싱 특집으로 방송된 '나는 솔로' 16기는 방송 내내 다양한 화제 속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16기 최종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6.3%(SBS플러스 3.8%, ENA 2.5%)를 기록했다.
관종의 삶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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