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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커먼뉴스

행정망 마비 원인은 '단자' 불량이라...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11. 28.

전 정부 탓하던 국힘 '뻘쭘'

단.자.불.량...진짜 그거라면 현 운영자는 정말 쪽팔린 이야기다.

빤스에 똥지려도 다음날 계속 입고 댕긴다는 소리다.

 

고치기가 어렵지도 오래걸리지도 않을 일을 왜 일부러 쩔쩔맬까...

운영도 외주를 주었겠지? 공무원은 절대로 내부에서 개발 천재가 있어도 직접 만들지 않는다.

예산을 또 받을 수 없으니깐..

 

한국 전자정부 시스템은 민간 업체가 봉사해서 보안은 높게 평가하지만,

한국 인구 트래픽상 어떤 트래픽에도 자연사로 죽을 트래픽이 일어나지 않는다.

 

우리가 자주 격던 정도라면...

연말정산 때 대기 트래픽?? 그것도 사실은 별거 아닌데 그냥 쉴려고 대기 상태 하는 건데..

담배도 피고 커휘도 마시고 사우나도 하고 소고기도 무야지...

 

왜 일부러 전산을 죽여서 힘든 척하고 죽이고 하나??

 

앞서 지난달, 정부 인재DB 라는 국가인재정보원의 서버가 일주일간 해킹되어

대한민국 청년 이력서 20만개가 해킹되어 유출되었다.

살금살금 최대한 안 밝히고 잘 넘어간 사건이다.

그걸 일주일 뒤에 알았다.

수백명의 공무원들이 일주일 동안 서버의 로그를 본 사람이 없다는 이야기다.

아마 초기에 봤어도 보고하지 않았을 것, 당하고 나중에 해결해야 실적이다. 어차피 안짤린다.

 

정보를 관할하는 민간부서에는 장애대응과 보안대응을 하는 가장 중요한 CTO산하부서가 있다.

당연히 공적 부서에도 존재하고 그 책임이 더욱 막중하다.

그에게 물어봐라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대변인
 

 

지난 17일 발생 된 정부의 행정전산망이 마비 사태에 대해

국민의힘은 “특정 정부의 잘못이라기보다 역대 정부에서 누적된 문제”라며 책임을 회피하는 개소리를 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지난 21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거듭되는 국가 전산망의 마비는 특정 정부의 잘못이라기보다는 2004년 전자정부의 도입 이래 역대 정부에서 누적된 문제의 결과로 보인다”며 “민주당이 이 문제에 대해 정부를 비판하는 것은 야당으로서 당연히 할 일이겠지만, 근본적 해법을 함께 고민하기보다 무책임한 정치 공세로 일관하는 것은 결국은 누워서 침 뱉기”라고 지적했다라고 했다.

 

사건이나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전 정부 탓’을 하던 정부 여당이 국가 행정망 마비 역시 ‘전 정부 때부터 누적돼 온 문제’라며 책임을 전가한 것이다.

 

 

정부의 대책도 도마위에 올랐다.

정부는 당초 행정망 마비의 원인이 L4스위치에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지만, 전문가들은 L4스위치가 문제였다면 새 장비 교체 이후에도 복구가 잘 안된 걸 설명하기 어렵다고 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5일 이번 사태의 원인이 라우터에 장비의 케이블을 연결하는 모듈의 일부 포트 이상이라고 밝혔다. 

 

지방행정전산서비스 개편 태스크포스(TF) 공동팀장을 맡고 있는 숭실대학교 송상효 교수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네트워크 장비인 라우터에서 패킷을 전송할 때 용량이 큰 패킷이 유실되는 현상이 관찰됐는데, 특히 1500바이트(byte) 이상의 패킷은 약 90%가 유실됐다. 라우터 장비의 케이블을 연결하는 모듈에 있는 포트 중 일부가 이상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패킷이 유실됨으로써 통합 검증 서버는 라우터로부터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패킷을 정상적으로 수신할 수 없게 됐고, 지연이 중첩돼 작업을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을 마비시킨 행정전산망 먹통 사태가 단순한 연결 불량 때문이라는 것이다.

행정전산망 마비가 전 정부때부터 비롯됐다고 주장한 국민의힘 입장이 뻘쭘하게 된 것이다.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26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세계 1등이었던 전자정부의 추락, 윤석열 정권의 무능함에 국민은 불안하다”고 비판했다.

 

박 대변인은 “일주일이 지나서야 밝혀진 전산망 장애의 원인은 더욱 기가 막히다. 외부의 해킹도 아니고 단순히 네트워크 장비를 연결하는 단자 불량 때문이니 한심하다”며 “작은 부품 하나에 국가의 행정전산망이 완전히 셧다운되었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열흘 가까이 조사한 결과가 고작 단자 불량이라니 허탈하다. 정부의 말을 100% 믿어야 할지 의심스러울 정도”라고 했다.

 

이어 “지난 1년 반이 넘는 기간에 대체 무엇을 했나. 전산망 관리의 기본인 유지, 보수, 관리를 제대로 안 하고 방치했다는 말”이라며 “영세한 기업도 이렇게 엉터리로 관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쏘아붙였다.

 

또 “전 정부 때려잡고 야당 괴롭히는 것 말고는 하는 일이 없는 줄은 알고 있었지만, 정작 해야 할 일을 아예 내팽개치고 나 몰라라 해왔던 것”이라며 “더욱이 이렇게 큰 사건이 발생해도 누구 하나 책임지지 않는 윤석열 정권의 뻔뻔한 태도에 국민은 지쳐가고 있다”고 한탄했다.

 

 

라우터 장비 그게 얼마나 한다고..

(메인보드형 서버 라우터라 해봐야 최고급도 개당 50만원을 넘지 않는다. 한동훈이 출장가서 쓴 돈이 5천만원이다.)

군 usb 1기가짜리 하나가 30만원인 한국이니깐 그럴수 있다고 치자.

공무원이 장비사느라 띵까먹어서 1억을 줬다고 가정해도

그걸 전 정부의 장비 노후라는 핑계가 말이되나???

 

매일 출근해서 서버고 나발이고 윈도우 솔리테어 한판하고 까질르다가 5시에 집에간다는 것...

매달 점검은 왜하고 세금 모자르다면서 수백명 월급 주는 부서는 왜 있는데??

 

지금 당장 그 공무원 부서 폰 다 거둬서 비상대응 노티 뜨는 사람 확인하면, 그 전산운영의 능력을 알 수 있다.

유튜버 신규영상, 인스타 알림은 졸ㄹ 오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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