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뇌충의 '경복궁 담벼락' 스프레이 사건

‘영화 공짜’ 낙서한 용의자 추적

보통 이런 스프레이 테러를 문화재에 저지를 때에는, 의식있는 청년 정신이 발휘되거나, 정부의 탄압을 대항하는 정치적 이데올로기 같은 멋진 글이라도 써야 가오라도 서는 것 아닌가... 이건 뭐 그냥 'x신이 병x 했다' 라고 밖에는..

 

 

경복궁 담벼락이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16일 새벽 2시20분쯤 국립고궁박물관 방향 경복궁 서쪽 담벼락에 스프레이로 낙서가 돼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복궁 영추문 양쪽과 국립고궁박물관 쪽문 주변 담장이 ‘영화 공짜’ 등 문구의 낙서로 훼손됐다.

 

영추문쪽

좌측 : 길이 3.85미터 x 높이 2미터

우측벽 : 길이 2.4미터 x 높이 2미터

 

고궁박물관쪽

좌측벽 : 길이 8.1미터 x 높이 2.4미터

우측벽 : 길이 30미터 x 높이 2미터

 

‘월럼프티비’, ‘누누티비’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를 뜻하는 것으로 보이는 문구가 반복적으로 큼지막하게 적혔다. '누누티비'는 도미니카 공화국에 서버를 뒀던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를 의미하는 것. 도메인을 바꿔가며 운영하다가 27차례나 차단된 끝에 지난 4월 서비스 종료를 선언했다. '월럼프티비' 또한 유사하게 유료 영상 콘텐츠를 불법적으로 제공하고 성인물 사이트다.

 

CCTV 추적으로 100% 잡힐 예정

문화재보호법 : 징역형 대략 징역 2년 예상

재물손괴 : 1천 500만원 예상

재판에 따라 + 복구비 + 문화적 값어치

 

 

중국이면 사형이다.

북한이면 총살이다.

안타깝다 한국이라..

반성해라 병x아

 

 

 

feat.누누 라는 표현을 쓴것으로 보아 젊은층으로 추적이 좁혀진다.

모두 동일한 내용을 똑같이 사용한 것을 보면 경쟁사이트가 죽일려고 한 것인지 ㅋㅋ

전체적으로 면적을 잘 이용하지 못한 것, 조악한 수평수직 구조로 봐서는 미대생이 한짓은 아니다.

두명일 가능성이 있다.

 

 

 

 

 

 

 

 

다이소는 원래부터 한국기업 이었다. (다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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