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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하차 논란 신동엽, 넷플릭스 성+인물

by archivememe 2023. 9. 26.

오지랖이 참..

동엽신 형님은 예능인이고, 고위공무수행을 하는 정치인도 아니며 사대주의를 신경 쓸 이유도 없음.

어떤 컨텐츠를 참여하던 상관 없음. 페미들 짓일 것 같은데...

 

 

 

최근 논란을 빚은 넷플릭스 '성+인물: 일본편'에서 MC 신동엽 수위높은 촬영 장면과 발언으로 '동물농장' 하차 요구

가 빗발치고 있는 가운데, 신동엽의 과거가 공개돼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동물농장'MC 신동엽, 일본 AV 산업 다룬 '성+인물' 출연

 

 
 

SBS 'TV 동물농장' 시청자 게시판에 이 프로그램 MC인 방송인 신동엽 씨에 대한 하차를 요구가 빗발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신동엽의 하차 요구가 많은 이유는

신동엽 씨가 넷플릭스 '성+인물: 일본편'에 출연했기 때문입니다.
여성 AV 배우가 적나라한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성적인 비속어를 쓰는 장면 등이 그대로 노출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신동엽은 AV 배우와 함께 직장 상사, 신입사원 역할극을 했는데 얼굴과 귀가 빨개지며 의자에서 일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더불어 프로그램 자체의 수위가 지나치게 높으며 별도의 모자이크 처리 없이 성인용품을 등장

시켰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일본AV 배우와 상황극에 '신동엽'...."동물농장 하차해주세요"

 

 
프로그램이 공개된 직후 일부 시청자들은 신동엽 씨가 일본 현지에서 성문화를 체험하고 성인물(AV) 배우와 인터뷰하는 모습을 두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그가 성인 관련 콘텐츠에 출연했기에 대표적인 가족 프로그램인 'TV 동물농장'에서 하차해야 한다는 요구까지 나와 

현재 'TV 동물농장' 시청자 게시판에는 4월 28일 오후 기준 관련 게시물이 600건을 넘어섰습니다. 

한 시청자는 "동물농장에서 동물과 약자의 권리를 대변하고 주창하던 신동엽이 여성의 인권과 권리와는 정반대 지점에 있는 AV 산업에 대해 낱낱이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고 실망스럽다"라며 신동엽 씨의 하차를 요구했습니다.
 
또 다른 시청자 역시

 "신동엽 씨는 한국에서 불법인 AV산업을 비판 없이 옹호하고 미화하는 데 일조했다"

라며 그의 'TV 동물농장' 출연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하지만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시청자들도 있는데요, 한 시청자

는 "신동엽 씨는 성인을 대상으로 제작된 프로그램을 진행했을 뿐이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으로 아이들이 시청할 수 없다. 불법을 저지른 것도 아닌데 프로그램 하차는 과한 요구

"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다른 시청자 역시 "프로그램이 문제라면 해당 프로그램과 넷플릭스에 대한 보이콧하면 된다. 신동엽 씨가 하차해야 할 이유는 없다"라고 주장하며 신동엽에 대한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동엽' 발언 논란..."일본 AV 있어서  성범죄율 낮아"

신동엽의 논란 이전에 넷플릭스 '성+인물'은 미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AV 작품을 많이 봄으로써 (일본이) 다른 나라보다 성범죄율이 낮다고 하더라고요.”

 넷플리스 예능 ‘성+인물’ MC 신동엽이 일본 AV 배우들을 만나본 뒤 한 말입니다.


솔직히 이 부분은 검증된 사실. 유럽에서도 검증됨.

분명 AV 업계에는 이면이 있기 마련인데 긍정적인 면만 부각됐다는 의견도 주를 이루었습니다. 

 편견을 타파하고 유쾌하게 연출하겠다는 의도로만 보기엔, 만연한 성착취 음란물 문제가 겹쳐 보였습니다.

 

 

일본은 아직도 AV 출연 강요로 인한 인권침해 이슈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본 민법상 성인 연령 기준이 이달부터 만 18세로 낮아지면서 고교생 AV 출연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성+인물’의 포커스는 편향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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