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들의 공격에도 살아남은 미인대회
지역 상품을 홍보하는 미인대회가 왜 성상품화라고만 봐야 할까? 정말 나쁘게 누군가 성상품화로 이용한다면야 지적받아 마땅하겠지만, 잘생기고 예쁘고 젊은 선남선녀는 인간의 가장 자랑스러운 동기부여가 아닐까? 문제가 된다는 수영복심사는 없앴다고 한다.
하필 홍보 상품이 고추라서?..문제제기가 있던 것 아닐까?
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같은 미인대회다. 진·선·미 등 입상자를 예선과 본선을 통해 뽑는다. 심사는 워킹(걷기), 영양고추에 관해 묻는 식의 인터뷰, 한복 착용 후 모습, 의상 맵시와 조화미, 화술 등을 심사위원이 각각 점수로 계산해 진·선·미를 가린다. 수영복 심사는 없다.
'인간휴먼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가비상금으로 500억 넘게 해외여행 다닌 부부 (1) | 2024.06.03 |
---|---|
대한민국 연예인 음주운전 명단 (1) | 2024.05.28 |
구글본사 임원에서 스타벅스 알바생이 된 '정김경숙'씨 (1) | 2024.05.27 |
영화로 만들어지는 '조지 플로이드' 사건 근황 (1) | 2024.05.25 |
최근 헐리우드 배우 출연료 순위 (1) | 2024.04.29 |
90년대 한국 대기업의 사무실 풍경 (2) | 2024.04.25 |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로맨스 스캠'의 놀라운 데이터 (1) | 2024.04.25 |
'왕좌의 게임' 촬영현장의 뒷 모습 (17) | 2024.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