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귀연 판사, 강남 룸살롱 술접대 의혹 논란

제보자, 윤석열이 구속 취소에 분노

강남 최고급 룸살롱 술접대
직무 관련자에 접대받아 문제가 크다.
천대엽 "감사 절차 검토"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 부장판사 지귀연
룸싸롱 공짜 양주, 2차 접대 의혹
감사 회피하면 수많은 자료 계속 공개예정
 

나라 잘돌아갑니다

 
소문이 많았던 지귀연 판사의 룸싸롱 접대 정황이 수많은 사진과 자료를 보유했다는 민주당의 항의와 함께 논란이다. 천대엽 청문회에서는 가장 약한 사진 한장이 공개되었고, 아주 많은 사진과 녹취 자료가 있으니 검토하라고 요구되었다. 지귀연의 얼굴이 나온 사진도 있다고 알려졌으나 공개하지는 않았다. 천대엽이 판단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제보를 받은 의혹이고, 정황 자료가 있다는 것.
내부 감사에서 판단할 일이다. 
 

지귀연 술접대 술집. 강남 블루피쉬 (현재 샤르망)

 
 
법관이 그것도 내란수괴를 심리하는 판사가 수많은 유흥 접대를 받았다. 자기돈 내고 먹어도 문제인데, 한 번도 돈을 내지 않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는 부장판사다.
 
어이없는 시간산정 방식의 판결과 윤석열 석방에는 본인에게 분명히 이유가 있던 것으로 보인다. 단독적으로 본인이 혼자 판단해서 벌인 일은 분명히 아닐 것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본인의 비밀이 밝혀지기를 노심초사 했을 듯...
 
지귀연 판사가 기이한 짓을 하는 이유는 모든게 그의 약점 때문이라는 점이 부각되는 듯 하다.
 
참 재미있게 살았네 이 양반...

 

2025년 5월17일 업데이트
이미 3개월전에 유흥업소 단속에 걸린 지귀연. 그 동안의 괴랄한 행태가 이해가 될만한 제보.
(출처 인터넷sns)

 
 
2025년 5월19일 업데이트
민주당 "지귀연 접대 의혹 관련 사진 공개 결정"
지귀연은 윤석열 공판에서 삼겹살에 소주한잔 얻어 먹어 본적이 없다고 정면 대응이라는 도박을 시전했다. 이에 민주당은 얼굴을 공개해버린다. 너무나 선명하고 너무나 명백한 지귀연의 사진
 

민주당이 공개한 영롱한 고화질의 지귀연 판사 사진.

 

(출처 민주당 기자회견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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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지귀연

이 사건 김학의처럼 되지 않기를.. 

 
아래는 최초 공개되던 이전 뉴스 모음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514_0003175971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지귀연 부장판사가 지난 4월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417호 법정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을 하기 전 언론 공개에 대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4.21.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혐의 재판을 심리 중인 지귀연 부장판사를 향한 '룸살롱 술접대' 의혹을 제기하며 사법부의 감찰 실시를 촉구했다. 지 판사에 대한 제보를 받은 경위에 대해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취소에 분노한 이의 결심"이라고 설명했다.
 

노종면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내란 재판을 맡고 있는 지귀연 판사가 룸살롱 접대를 받아왔다는 충격적인 의혹"이라며 "민주당이 확보한 제보 사진에는 지귀연 판사의 얼굴이 선명하다"고 밝혔다.

노 대변인은 "사진이 찍힌 장소가 서울 강남의 최고급 룸살롱이라는 사실도 민주당이 확인했다"며 "민주당이 확보한 제보에 따르면 룸살롱 비용은 지귀연 판사가 아니라 동석자가 부담했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열린공감tv 제공 : 판사와 검사들이 자주가는 술집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노 대변인은 "해당 룸살롱은 서너명이 술자리를 즐길 경우 4~500만 원은 족히 나오는 곳"이라며 "대법원 규칙 위반일 뿐 아니라 불법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금 당장 지귀연 판사의 재판 업무를 배제해야 한다. 이렇게 부도덕하고 불법 의혹이 짙은 판사에게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운명이 걸린 내란 재판을 맡길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당황하는 천대엽. 그런데 천대엽은 과거 별장성접대 사건 김학의를 무죄를 준 장본인이기도 하다. 별일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노 대변인은 "윤석열을 풀어주고 윤석열의 언론 노출을 막아주고 비공개 재판을 고집하는 기이한 상황이 지귀연 판사의 약점과 무관하다고 장담할 수 있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지귀연 판사 스스로 법복을 벗어야 마땅하지만 기대하기 어렵다. 사법부의 신속한 재판 배제, 철저한 감찰 실시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노 대변인은 "민주당은 사법부가 주저할 경우 사진 공개를 포함한 추가 대응에 나설 수밖에 없다는 점을 천명한다"고 했다.

김용민 의원은 이날 조희대 대법원장 등 사법부의 대선 개입 의혹 진상규명에 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서 지 판사의 술접대 의혹을 제기했다.
 
 

지귀연이 자리한 룸 사진으로 제보된 장소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의원이 14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귀연 부장판사가 접대를 받은 서울 강남 최고급 룸살롱의 실내 모습이라며 공개한 사진. 2025.5.14. 김기표 의원 제공 출처 :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https://www.mindlenews.com)

같은 당의 김기표 의원은 의혹이 제기된 유흥주점 사진을 공개하며 "같이 간 사람이 직무 관련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돈을 내지 않고 밀접한 직무 관련자에게 접대를 받았다면 대단히 문제가 되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제보자가 지 판사와 함께 유흥주점을 방문했다는 취지로 이야기했으나 민주당은 언론 공지를 통해 "지 판사의 일행이었는지 여부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민주당은 "김기표 의원 질의대로 제보자가 윤석열 구속 취소에 분노해 지 판사의 룸싸롱 접대 제보를 결심했다고 알려왔고, 제보 내용은 사실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알렸다.
 
이같은 의혹에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은 법사위 청문회에서 "그 이야기는 금시초문"이라며 "나중에 자료를 주면 윤리감사실에서 그 부분에 대해 절차를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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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지귀연 룸싸롱 의혹 트위터 예언은 성지가 되었다.
 
 

 

어머 판사오빠 노래 잘한다아~ (영화의 한장면)

 
 
 
스픽스 방송에서 제보
연수원 동기 변호사에게 “700만원 긁어라”
 
 
지귀연의 단골집
판사, 검사들이 접대받고 밀담하기로 유명하다는 강남 회원제 룸싸롱 '블루피쉬'

 

 
깨끗한 판사들에게 깨끗한 재판을 받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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