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동해바다 한눈에”
솔방울전망대, 씨앗·솔방울 형상화 한 랜드마크
전망대 상층부에서는 설악산 주요 봉우리 조망
남은 추석 연휴기간에도 다양한 공연·행사 선보여
추석 연휴를 맞아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장에 20만명이 다녀가면서 흥행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주제로 지난 22일 개막해 31일간 세계잼버리수련장과 고성, 속초, 인제, 양양 일원에서 진행된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는 30일 12시 기준 누적 방문객 수가 20만 997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관람객 수는 주행사장인 고성 잼버리장에 12만5121명, 부행사장인 양양과 속초에 8만4850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일부터 설악산 단풍이 본격 시작되면서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는 설악산이 한눈에 보이는 솔방울 전망대를 단풍 구경의 최적지로 추천했다.
높이 45m인 솔방울전망대는 씨앗과 솔방울을 형상화 한 행사장의 랜드마크다. 전망대 상층부에서는 울산바위를 비롯해 설악산의 주요 봉우리를 조망할 수 있으며 8층 상층부는 매시 재질 바닥으로 아래가 보이도록 설계해 스릴감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주행사장에는 남은 추석 연휴기간에도 다양한 공연·행사 등이 준비돼 있어 행사장을 찾아와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1일에는 두 차례에 걸쳐 파이어트롯의 트롯마술공연이 펼쳐지며 걸그룹 하이키, 시그니처가 출연하는 'K-MILITARY 스타 콘서트'가 오후 4시~5시 솔방울전망대 무대에서 개최된다.
또한 '숲속사진관·심봤다!'·'숲속보물찾기'·'편백나무 족욕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도 연휴 내내 이어진다.
부행사장인 고성에서는 'DMZ 평화탐방투어' '온라인 테마별 스탬프투어'가 열리며 인제 용대관광단지 일원에서는 '임산물한마당 축제'와 가을꽃의 향연 '가을꽃축제'가 펼쳐진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올해 가을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장에 방문하면 설악산의 아름다운 단풍을 만끽할 수 있고, 특히 솔방울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경관은 그 아름다움이 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뭔가 막 짓다만 것 같은게...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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