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특사 전청조1 전청조 광복절 특사 출신 광복절특사 전청조 전청조, 10명에게 3억을 사기로 뜯어내고 지난해 '광복절 특사’ 받았다 풀려나자마자 또 사기…이번엔 “피해자 23명, 피해 규모 28억원” 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전청조가 1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경찰서에서 서울동부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뉴시스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42)씨와 재혼을 발표했다가 수십명을 상대로 한 사기 혐의가 드러난 전청조(27·구속)씨가 지난해 광복절 특별사면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씨가 지난해 8월 광복절 특별사면 명단에 올라 있다고 13일 매일경제가 보도했다. 당시 정부는 중소기업인·소상공인 등 서민생계형 형사범과 주요 경제인, 노사 관계자, 특별배려 수형자 등 1693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했는데, 그중 한 명이 전씨였다는 것이다... 2023.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