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시장 외국인1 광장시장의 바가지 광장시장, 내국인도 외국인도 등 돌린다 지금의 광장시장은 이전과 다른 곳이다. 점점 시장의 의미를 잃어가고 있는 느낌이다. 원래 광장시장은 정이 넘치고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했다. 그냥 먹을 게 많이 모여 있는 밥먹기 불편한 곳. 재래식 시장은 시장다워야 한다. 사실 피해도 준적없는 시장의 적 '마트' 핑계 그만하고, 약자라면서 정부에 호소하고 동정을 바라지 않았으면 좋겠다. 스스로 시스템을 개선해서 바꿔야 한다. 일단 나부터 그냥 가기 싫다. 내 돈내고 불편하게 밥먹기가 싫다. 운치? 운치를 왜 저 곳에서 찾나... 고객은 딱 하나다. "안 가면 그만이다" 바가지 논란을 겪고 있는 광장시장이 잘못하면 내‧외국인 모두에게 외면받을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눈앞의 이윤만 추구하다 보면, 상권 쇠퇴로.. 2023.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