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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디올3

뉴욕타임즈 메인에 나타난 '영부인과 디올' 뉴욕타임즈에 나타난 김건희와 디올 워싱턴포스트와 가디언에 이어 미국 뉴욕타임스도 한국 정치권을 강타한 이른바 '김건희 리스크'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대통령 영부인과 디올 가방(Dior pouch), 한국을 사로잡은 정치적 위기' 뉴욕타임스는 '대통령 영부인과 디올 가방(Dior pouch), 한국을 사로잡은 정치적 위기'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경기 침체와 이태원 참사, 북한의 핵 위협에 고심하던 윤석열 대통령이 스캔들에 직면했다"며, "그의 아내가 2,200달러짜리 디올 가방을 받는 모습이 담긴 스파이캠 영상(spy cam footage)이었다"고 전했다. 뉴욕타임스의 말: "그간 남편의 그늘에 머물렀던 이전의 영부인들과 달리 김건희가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정부에 식용개 사육과 도살을 금지하도록 공.. 2024. 2. 1.
김부선의 타이밍, 다시 끊이는 사골국 정치란 시기를 보고 사골을 우려먹는 것. 공천 직전에 도덕적인 부분을 걸고 나온 타이밍. 지명수배와 도피를 반복한 마약전과 5범, 명예훼손과 폭력전과까지 총 전과 9범을 가진 사람이 도덕적인 공격을 위해 개인사를 또 다시 들추었다. "이재명이 내 집에 와서 술먹고 대리기사 불러” 김부선, 또 저격글 올린 까닭..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재명이 내 집에 와서 술 마시고 대리기사 부를 때, 내가 ‘돈 아깝게 왜 대리기사를 부르냐’고 묻자, 이재명이 ‘음주운전 두 번 걸려서 세 번 걸리면 삼진아웃’이라고 했었다”고 밝혔다. 정치권에선 김씨가 자신을 비판했던 일부 인사들의 총선 공천을 막고자 개인사를 다시 소환했다고 보고 있다. 김부선은 그동안 이 대표가 가정이 없다고 자신을 속이며 교제했다는.. 2024. 1. 28.
BBC "디올이 국가 리더십을 흔들다" 주요 외신 "김건희의 명품백" 영국 가디언 "영부인의 디올백이 한국 정부르를 흔들다" "The first lady and the Dior bag: the scandal shaking up South Korean politics" 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드라마(K-drama) 속 복잡한 이야기 같지만 실제 한국 정치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꼬집었다. 영국 BBC 역시 "영부인 디올백이 국가 리더십을 흔들고 있다"고 보도했다."이번 스캔들이 여당 당내 균열도 일으켰다"면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관련 발언 이후 대통령실로부터 사퇴 요구를 받은 사실 등도 보도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인기 하락을 겪고 있는 윤 대통령이 또 다른 정치적 문제에 직면했다"고 .. 2024.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