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 가스라이팅1 버라이어티한 박수홍씨 가족사 박수홍 '낙태·콘돔 처리' 등 부모 거짓 주장에 "참담하다" 솔직히 일반인으로서는 아무도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는 모른다... “이제 정말 고아가 된 것 같다.” 장남만을 보호하려는 가족의 행태 속에서도 박수홍은 "어머니를 보호하고 싶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방송인 박수홍 친형 내외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박수홍이 지난 14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참담한 심경을 이같이 토로했다. 인터뷰에 앞서 전날 13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부장판사 배성중) 심리로 열린 8차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한 박수홍의 부모가 횡령 의혹을 받고 있는 장남을 계속해서 두둔하는 동시에 박수홍을 탓하는 발언으로 일관한 것에 대한 반응이다. 박수홍은 횡령 사실을 인정한 장남.. 2023.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