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태 자문교수1 실패의 요인을 외부에서 찾는 버릇 (부산엑스포) 부산엑스포 자문 교수 "유치 실패, 사우디 왕권 강화와 금권 투표 탓" ?? 외교에 민감하고 조심해야 할 국가를 대표하는 작자가, 아무리 눈치보이고 똥줄이 타 것지만.. '저개발 국가들이 사우디의 경제력에 홀라당 넘어갔다'고 말함. 외신들도 있는 자리에서 말을 저따구로 하면, 돈 많은 왕세자가 한국 삼성, 엘지에 사업 수주를 주겠습니까? 안 주겠습니까? 자문하고 실패했다는 핑계로 저런 소리를 하면 우짜것습니까... 평소에 눈치 없다는 소리 많이 들을 듯. "사우디 왕세자가 국민 시선을 엑스포·동계올림픽 등 여러 메가 이벤트로 돌려 충성과 지지도를 확보하려 했다." "저개발 국가에 천문학적 규모의 개발 차관과 원조 기금을 주는 역할을 해 금전적인 투표가 이뤄졌다." 2030년 부산엑스포 유치위원회 자문을 .. 2023.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