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매각2 네이버 라인은 뺏길만하다. 라인은 이미 빼앗긴 상태였다.업계에서 직접 본 분같은 예리한 현장감입니다.원문 그대로라 말투는 무례합니다만, 머리에 쏙 들어옵니다. 출처 : 미국 주식 갤러리 '2019년에 이미 빼앗긴 라인'우한폐렴 전에 일본에서는 모바일 페이 경쟁이 있었음.소뱅에서 페이페이 서비스 내놓고 마케팅 쎄게 질러 놓았던 상태. 대충 5만원 결제하면 만원 환급해주는 그런것이데..그래서 환급액 천억원 될 때까지 event 진행한다는 거였음. 이 때 당시에 일본 현금 외 카드나 이런거 쓰는 비중이 18%밖에 안되었었으며,죄다 현찰만 썼었으니, 이번참에 모바일 페이로 전환을 노려보는 거. 이때 아마 일주일인가? 2주인가 만에 해당 event 종료될 정도로 인기 끌었음. 그래서 라인도 라인페이에 3천억따리 event 썼었.. 2024. 5. 16. 손정의를 너무 믿었던 네이버의 실수 일본 사업 급했던 네이버친일정부인 한국정부는 이 사안을 적극나서기에는 눈치가 보여 대충 얼버무리고 안정적인 대답만 하고 대응하지 않았다. 국민들의 눈치 또한 따가워지니 대응하는 척만 조금 해주고 무리없이 넘어간 상태이다. 손정의 너무 믿은 결정적인 실수로 결국 라인은 빼앗기는 쪽으로 정리되어 간다. 일본 국민 메신저 '라인'의 서비스를 운영하는 라인야후가 네이버와의 결별을 공식화한 가운데 증권업계에선 지배구조 상 언젠가 수면 위로 올라올 문제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50대 50 동화 같은 얘기, 1주라도 더 가졌어야 했다.'데이터 주권' 문제가 갈수록 중요해지면서 국적이 다른 두 기업이 지배구조 상 정점에 나란히 있기 어려워서다. 라인야후뿐만 아니라 일본 정부까지 나서서 단절을 요구한 이상 네이버와.. 2024.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