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치프2 경복궁 2차 낙서 20대 '예술행위 일 뿐' 난 떳떳해 '미술관에서 예술품 절도까지' 경복궁 낙서하고 잡힌 20대... 경복궁 담벼락에 낙서한 데 이어 미술관 예술품 절도까지 했다. 두 사건을 온라인에 자랑스럽게 게시하며 예술 행위라고 주장했다. 참고로 1차 낙서는 청소년이 5만원에 매수되어 벌인 일이다. 행위 예술 좀 한거가지고 사람들이 호들갑이라고 블로그에 x랄을 했다. 범죄 행위에 대한 경박한 태도 A씨는 자신의 행위를 예술로 포장하며, 문화재 훼손을 가볍게 여기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는 영어 철자 오류와 하트 색상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하며, 범죄 행위에 대한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경찰 조사 및 전문가의 반응 경찰은 A씨가 절도한 예술작품의 일부인 모자를 훔친 사실을 확인하고 조사를 진행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A씨의 행위를 예술 행위.. 2023. 12. 20. '루이비통' 8400만원짜리 마이크로 가방 머리카락 7개 높이… '루이비통 백' 경매서 8400만원 '낙찰' 미국에서 소금 한 알 크기의 명품 가방이 경매에 나와 6만3750달러(약 8400만원)에 낙찰돼 화제다. 29일(현지 시각) 영국 가디언은 미국 뉴욕의 창작예술단체 '미스치프'(MSCHF)가 초소형 루이비통 '마이크로스코픽 핸드백'을 직접 제작해 경매에 내놓았다고 전했다. 3D 프린터를 통해 형광색으로 제작된 이 가방은 약 400만원 정도에 판매하는 루이비통의 유명모델인 '온더고 토트백'을 모델로 했다. 현미경을 통해 살피면 가방 전면에 루이비통의 로고인 'LV'가 선명하게 보인다. 가방의 크기는 가로 657x 세로 222x 높이 700㎛(마이크로미터)이다. 사람 머리카락 굵기가 보통 100㎛다. 미스치프는 가방에 대해 "소금 한 알보다 .. 2023.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