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 실사화1 디즈니 '백설공주' 실사화,"이번엔 라틴계 공주님" 인어공주에 이어 디즈니 백설공주 실사화 캐스팅이 이번엔 '라틴계 배우'라는 소식에 비판받고있다. 디즈니가 고전 애니메이션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의 실사화에 있어 대담한 캐스팅 결정으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인어공주'의 할리 베일리 캐스팅 논란에 이어, 이번엔 라틴계 배우 레이첼 지글러가 '백설공주' 역을 맡게 되면서 일각에서는 원작의 정체성 훼손과 동심 파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원작과의 결별, 레이첼 지글러의 새로운 해석 레이첼 지글러는 "실사 버전은 왕자에 의해 구원받지 않으며, 그녀는 진정한 사랑에 대해 꿈꾸지 않을 거다. 원작 캐릭터보다 독립적인 성격"이라며 새로운 백설공주의 모습을 예고했습니다. 그녀는 이어 "백설공주 캐릭터 대부분은 오늘날 관객들에게 맞지 않.. 2023.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