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방탄소년단 혐오1 BTS 성병 이름 같다는 아르헨티나 부통년 BTS? 성병 이름 같아~ 엄훠~ 2020년 '혐오 트윗' 재조명…현지 팬덤 "강력 규탄, 사과 기대도 안 해" 아르헨티나의 후보 부통년이 “BTS는 성병 이름 같다”는 글을 게시했다. 또 “저는 분홍색 머리를 한 한국인을 싫어해요”라는 트윗도 쓴 것으로 나타났다. 남미 아르헨티나 대선에 출마한 극우파 하비에르 밀레이(53) 후보의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가 과거 방탄소년단(BTS)에 대한 혐오 언급을 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BTS 팬클럽(BTS 엔 아르헨티나)에 따르면 다음 달 19일 결선 투표를 앞둔 자유전진당 빅토리아 비야루엘(48) 부통령 후보가 2020년 BTS를 향해 조롱 조로 불쾌감을 드러내는 트윗을 썼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BTS에 대해 언급.. 2023.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