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진 스토킹1 14세 트로트 오유진, 60대 할배가 스토킹 스토커, 행사장은 물론 학교까지 찾아와 트로트 가수 오유진(14)이 자신을 지속해서 스토킹한 60대 남성을 고소했다. 30일 오유진의 소속사 토탈셋은 최근 60대 남성 A씨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토탈셋은 "스토커는 수개월 전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 댓글 등으로 오유진의 가족에 대한 허위 사실을 적시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오유진의 가족에게 여러 차례 전화를 걸어 불안감과 공포심을 조성했다"고 전했다. 또 60세 A씨는 행사장은 물론 오유진이 재학 중인 학교에까지 찾아왔고, 오유진의 외할머니에게는 만남을 요구하기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오유진의 학교를 찾아.. 2023.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