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명품백1 "나보고 뒤통수 맞았다더라" 대통령이 말했다. 윤 대통령, 심경 토로 오늘 민생토론 일정에 감기를 핑계로 불참한 윤석열은 한동훈과의 충돌에 대한 개인적 심경도 밝힌 것으로 파악됐다. 뒷통수를 맞았다는 이야기까지 듣고 있다며 사람을 너무 믿은 것 아닌가 싶다는 말까지 다수에게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후배였다" 며 안타까운 소회도 밝혔다. 오늘 오전 민생토론회에 불참한 윤석열은 한동훈과의 갈등 상황에 대한 심경을 주변에 밝힌 것으로 파악됐다. 윤석열은 "가장 아끼던 사람에게 바보같이 뒷통수를 맞느냐는 소리까지 들었다"며 "사람을 너무 의심하지 않고 썼던 나의 잘못인가 싶은 생각마저 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명품이 이렇게 무서운 것이다. 최측근인 한동훈의 총선 등판을 적극 지지했던 상황에서, 최근 불거진 당과 대통령실 간.. 2024.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