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이태원 안갈거야1 '가장 슬픈 날' 교회로 간 대통령 (I am 실망이요~) "야당이 개최하는 정치집회 치졸하고 구차한 허위 선동에는 가지 않겠다." 약속대로 여당에게 약속을 지킨 것. 그런데 야당쪽 국민의 손가락질은 무시할 수 없다. 내 방식대로 생색은 필요하다.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은 정치적이지 않다면서 갔고, 어린 국민들이 사고로 죽은 이태원 추모행사는 정치적이라 가지 않았다. 유가족들이 서울광장에 마련한 윤석열의 자리는 추모대회 내내 비어 있었습니다. 1주기 추모 행사가 정치적이라는 이유로 불참을 결정한 윤통은 오늘 참모들과 함께 교회를 찾았는데요. 대통령실은 '어디에 있든 추모와 애도의 마음은 같다'고 설명했는데, 앞으로 유가족을 만나겠느냔 질문에는 즉답을 피했습니다. [윤석열] "지난해 오늘은 제가 살면서 가장 큰 슬픔을 가진 날입니다. 에~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 2023.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