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부친 사기꾼1 전청조, 찐아버지(전창수)는 '사기꾼' 지명수배자 '남현희 사기극' 전청조, 재벌 아버지 말고…진짜 부친은 '사기꾼' 지명수배자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 재혼 상대로 알려졌던 전청조의 부친은 재벌 3세라던 그의 주장과는 반대로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친부는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 피해자 약 60명 JTBC는 27일 '사건반장'을 통해 전청주의 아버지인 전창수 씨의 사기 혐의 의혹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홀로 큰 식당을 운영 중이던 제보자 A씨는 2015년 전창수와 교제를 시작했다. 당시 전창수는 A씨에게 "같이 살 집을 구하자. 결혼하자"라며 미래를 약속했고 약 2년간 만남을 이어갔다. 이후 전창수는 A씨에게 "사업을 하겠다. 사무실을 차려달라"라고 요구하기 시작했다. A씨는 결혼을 약속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전창수에.. 2023.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