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임신2 '전청조' 임신으로 7천만원 뜯어낸 사연 "오빠 나 승마선수인데 임신했잖아” 전청조, 다른 남자와 성관계 후 7000만원 뜯어내 남현희 만나기 전 사기 혐의로 불구속기소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가 다른 남성에게 “임신했다”고 속여 돈을 뜯어낸 혐의로 이미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8일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 4월27일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전청조는 지난해 11월 성관계 후 남성 A씨에게 약 73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전청조는 채팅앱으로 알게 된 A씨와 남양주에서 만나 성관계하고 한 달 뒤 “승마선수인데 임신해 경기에 출전할 수 없어 위약금 등 3억여 원을 소속 회사에 물어줘야 한다” 고 속여 A씨에게 돈을 뜯어낸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니깐... 가장 정상적인 경제활동은 .. 2023. 11. 9. 전청조 3년전 녹취록, 여중 졸업사진 전청조 “남친 아이 생겨 돈 필요해" 3년 전 사기 치던 녹취록 공개 "남친과 사이에서 애가 생겼고 혼인신고도 마쳤다" 전청조의 3년 전 벌인 사기행각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됐다. 녹취록에 따르면, 전씨는 남자친구의 아이를 혼전 임신했고 남친 지인들에게 돈이 필요하다며 사기 행각을 벌이는 내용이 담겼다. JTBC는 전청조 씨의 사기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 시점은 지난 2020년 1월이다. 전청조 씨는 "남자친구와의 혼전 임신으로 돈이 필요하다"며 남자친구 주변인들에게 돈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전 씨는 "예절교육학원을 할 건데 사무실도 필요하고 해서 남자친구인 이모씨 이름으로 대출이 이뤄질 것"이라고 남자친구 지인에게 설명했다. 이어 "내가 보증인으로 들어가면 대출이 꽤 나온다. 아는 은.. 2023.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