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자살 카톡1 전청조 투자자 따돌리려 뉴욕 자살극 남현희의 전 연인, '전청조' 사기친 투자자들 따돌리려 뉴욕 자살극. 전청조는 정말 1초가 바쁘게 다사다난하게 사셨음.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선수의 결혼 상대로 알려졌던 전청조는 돈을 빌린 지인을 따돌리기 위해 '뉴욕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라는 내용의 자작극까지 벌였습니다. 지난해 말, 투자자들에게 SNS 메시지가 왔습니다. "전청조가 사망했다"는 겁니다. "전청조를 대표로 칭하며 자살로 사망했다"면서 "무슨 말이냐"고 되묻자 "새벽에 연락 받았다"고 답합니다. 당시 피해자들은 전 씨에게 수천만 원을 투자해 돈을 돌려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돌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겁니다. 해당 직원은 "뉴욕으로 넘어가 전 씨의 장례식을 치러야 한다"며 "전 씨가 피해자들에게 재산의 3분의 1을 상속했다", .. 2023. 10.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