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입고 출근1 90년대 한국 대기업의 사무실 풍경 90년대 직장인들의 모습IMF가 막 끝나고 코스닥 버블의 시대였을 듯한 시대가 떠오른다. 정장을 입고, 심지어 정장 조끼까지 입고 일하는 모습. 여자분들 화장이 촌스럽게 느껴지지만 다들 미인이시다. 90년대 유행한 심은하 고소영의 화장법.삼성 샘트론 CRT모니터 14~17인치, 컴퓨터의 보안경, 윈도우95 또는 98, 주식 HTS퍼시스 파티션, 파티션 높이로보아 금융사이거나 영업직. 그리고 대기업이다. 지금은 50대에서 60대가 되신 분들의 사진들.저 때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나에게는 정말 높아보였던 분들의 모습의 기억. 이 시절 여자들이 동경하던 커리어 우먼의 모습을 반영한 광고와 심혜진씨광고대행사에서 일하는 카피라이터같은 직업이 가장 멋진 커리어우먼의 대표적인 모습이였다. 💰₩150,000.. 2024.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