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꼰대1 "젊은꼰대가 더 힘들어" M과 Z의 충돌 전세계로 퍼진 M과 Z의 충돌 정작 MZ에도 들지못하는 내가 보기에는 젊은 꼰대들끼리 M이네 Z네 논하면서 티격거린다. 이게 상품기획이나 MD해서 젊은층에 물건 팔아먹을려고 만든 용어이긴 하지만, 너무 자주 쓰는 용어이고 너무 정의하는 경향이 있다. 일반적으로 회사생활 30년 정도 한 나로서는 젊은 꼰대는 언제나 있었고, 늙었지만 진정한 조언자도 많았다. 그 어떤 잔소리만 하면 꼰대라고 정의하고 참여하지 못하게 차단하는 요즘 젊은 층이 더 문제라고 느꼈다. 꼰대 세대는 뭘 크게 잘못한 것도 없는데 MZ이 아니라서 소외당하고 차단당하고 빈대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ㅎㅎ 꼰대들은 결국 되도록 참여하지 않게 된다. 그 어떤 것에도 끼어들드는 순간 자신은 이미 꼰대가 되어있다. 그래서 그들이 그렇게 사라져 가고 .. 2024.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