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용 포퓰리즘1 "김포 다음은 공매도" 총선 포퓰리즘 "저희가 이번에 김포 다음 공매도로 포커싱하려고 합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이번에 김포 다음은 공매도"라는 내용의 문자를 주고받는 장면이 언론에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 국회 예결위에 참석한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저희가 이번에 김포 다음 공매도로 포커싱하려고 합니다"라는 문자메시지를 장동혁 원내대변인에게 보내는 장면이 뉴시스 카메라에 찍혔습니다. 공교롭게도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역시 어제 오전 유튜브 방송에서 여당 중진 의원이 공매도 문제를 건드린다고 한다며 이미 다 해봤던 것들이라 큰 파급력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권성동 의원이 주식 공매도 건드려서 어떻게 해보겠다 또 준비하고 있다는데, 이거 다 해봤던 거거든요. 주식 공매도라는 게 만약에 좋은 제도 개선이라는.. 2023.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