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 고종의형 이재면1 일제에 충성한 친일파의 재산 일제에 충성한 고종의 형일제에 충성, 이완용의 5배 넘는 돈 약속받은 고종의 형현재가치로 166억∼830억원 흥친왕으로 책봉된 이재면흥선대원군(1821∼1898)의 장남이며 고종(1852∼1919)의 형인 이재면(1845∼1912)은 1911년 1월 13일 일본으로부터 '은사공채'라는 이름의 국채증서를 받는다.증서에 기재된 액수는 83만원으로 을사오적 중 한 명인 이완용(1858∼1926)이 받은 은사공채 기재 금액(15만원)의 5배가 넘었다. 83만원은 현재의 가치로 환산하면 166억∼830억원 정도로 추정된다고 한다.이재면이 거액을 약속받은 것은 그가 매국에 결정적 역할을 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 보고서'(2009)에 따르면 이재면은 1910년 8월 22일 한일병합조약 체결에.. 2024.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