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형수1 황의조 영상 협박자는 '친형수'였다?? 황의조 형과 함께 사실상 매니저 역할 축구 국가대표 선수 황의조씨의 ‘사생활 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여성이 황씨의 친형수로 드러났다. 황의조는 “형수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다. 시나리오인가... 국민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황씨의 사생활 영상을 온라인에 유포하고 협박한 혐의로 A씨를 구속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앞서 지난 6월 황씨와 연인관계라고 주장하며 황씨의 사생활이 담긴 영상을 인스타그램 등 SNS에 올리고 황씨를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황씨의 형과 함께 해외출장 등에 동행하면서 사실상 매니저 역할을 해오던 형수인 것으로 확인됐다. 황씨 측은 지난해 11월 그리스 소속 구단 숙소에서 영상시청용 아이폰을 분실했다고 밝힌 바 있다. A씨는 영상 유.. 2023.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