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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조폭3

최하등 생물들의 비즈니스 방식 "여친 섬에 팔아버린다" 연이율 1500% 돈놀이한 MZ조폭 최후 서울경찰청 제공.형편이 어려운 지인에게 연이율 1500%에 돈을 빌려준 뒤 빚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공갈·협박을 일삼은 이른바 ‘MZ조폭’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불법대부업·불법채권추심을 한 주범 A씨를 비롯해 20~30대 남성 4명을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감금·공동공갈·공동협박 등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 중 2명은 지난 3월 서울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고 응급실 자동문을 밀어 부수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응급의료법 위반)도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서울 관악·금천 일대에서 활동하던 동네 선후배 사이로, 코로나19로 경영난에 빠진 피해자 B씨에게 300만∼500만원씩을 .. 2023. 12. 13.
갤러리 女대표 협박한 '불사파'ㅋㅋ 갤러리 女대표 협박한 불사파 “그림 대신 손발 자른다??" 투자업체 관계자인 유모(30)씨 등이 갤러리 대표 A씨를 협박하기 위해 동원한 MZ조폭 ‘불사파’ 일당의 모습. 경찰은 불사파 일당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라온 사진을 확보해 이들이 주로 1983년생이며 야유회 등 또래 모임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고가 미술품에 투자한 돈을 회수하겠다며 MZ조폭을 동원해 갤러리 대표를 감금·협박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불법 입국한 동남아인들을 불러 손발을 자르게 하겠다”며 피해자를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감금 등 혐의로 투자업체 대표 유모(30)씨와 전무 장모(37)씨, 이들이 동원한 조직폭력배 ‘불사파’ 조직원 3명, 중국 .. 2023. 9. 27.
롤스로이스남, 제대로 망했다... 깜짝 놀랄 정체 조폭모임 의혹도 철저수사... 서울 강남에서 약물에 취한 채 롤스로이스 차량을 운전하다가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을 뇌사 상태에 빠뜨린 20대 남성이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6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신준호)는 경찰로부터 송치받은 일명 ‘롤스로이스 교통사고’ 사건을 보완수사해 도주치상죄 등으로 운전자 A씨(27)를 이날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슈링크 시술(피부탄력개선)을 빙자해 미다졸람, 디아제팜 등 향정신성의약품을 2회 투약하고 수면 마취를 받고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한 상태에서 롤스로이스 승용차를 100m가량 운전했.... 롤스로이스남, 제대로 망했다... 깜짝 놀랄 '담당 검사' 정체 롤스로이스 SUV 차량을 몰다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 행인 .. 2023.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