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며 부끄러운 짓 안 해"
'고딩엄빠4'에 출연했던 폴댄스 강사 조아람이 성희롱 피해를 호소하며 악플러들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조아람은 자신의 SNS를 통해 "로또보다 당첨되기 힘들다는 아람이의 진심이 담긴 러브레터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고소장 일부 공개
이어 "몇몇 분들 모욕죄 당첨, 오늘은 3분 당첨이다. 나한테 욕해도 좋다. 그런데 부모 자식은 건들지 마라"라는 법적 대응을 시사하는 글과 함께 고소장 일부를 공개했다.
또한 "잘못한 것만 뭐라고 해달라. 잘못한 점은 인정하고 개선하겠지만 모욕죄는 못 참는다. 오늘 새벽에 잠도 못 자고 인쇄하느라 피 같은 시간 날렸다"라고 경고했다.
특히 조아람은 "야하다고 DM(다이렉트 메시지) 보내지 마라. 너네들은 섹시하고 싶어도 섹시하지도 또 하지도 못하잖나"라고 불편을 드러냈다.
조아람 "부끄러운 짓 하며 돈 벌기 싫다"
조아람은 지난 2일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이 받았던 스폰 제안하는 DM 캡처본도 공개했다. 공개된 캡처에는 "너무 이쁘세요. 혹시 '고페이 만남'(아르바이트를 가장한 조건만남) 가능한가요? 만나서 선입금 가능합니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그러면서 "이런 DM 좀 작작 보내라. 거짓말 안 치고 하루에 50건은 온다. 아이 키우며 부끄러운 짓 하며 돈 벌기 싫다"라고 밝혔다. 이어 "비계 말고 본 계정으로는 왜 못 오냐"라고 지적했다.
폴댄스 학원 운영 고딩엄마
한편, 조아람은 지난달 27일에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 출연했다. 17세에 엄마가 됐다고 밝힌 조아람은 현재 7세와 5세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다. 방송에서 조아람은 현재 자신의 생활을 공개했다.
또한 조아람은 폴댄스 가르친 지 3년 차라고 밝히며 "폴댄스 학원을 운영하며 매월 평균 500만 원 이상의 수입을 올렸다. 덕분에 대출 없는 자가를 보유 중
"이라고 전해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냈다.다만 부상으로 인해 폴댄스 운영을 잠시 쉬며 남자친구와 함게 요거트 가게를 차리는 등 끊임없이 일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일에 빠져있어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이 적어 방송에 출연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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