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조현아, 소속사에 대한 일침

"속 시원하다"어반자카파 조현아, 소속사에 일침

 

가수 어반자카파의 멤버인 조현아가 전 소속사 어비스 컴퍼니에 대한 고발 글을 게재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계약 종료와 관련된 입장

 

조현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무도 답이 없어서 입장문에 근거하여 저는 계약 종료 인 것으로 알겠습니다."라며 글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전국투어를 못한지 600일이 넘게 지났고, 앨범 데모를 보냈는데 오랜 시간동안 답변이 없어 어비스 컴퍼니가 활동 중단을 원하는 것은 아닌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조현아는 어비스 컴퍼니가 축가 때 지원인력이 없다며 멤버들이 택시를 이용하도록 한 사건과 관련하여 비용 처리와 계약 내용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앨범 또는 공연 활동을 희망하며 어비스 컴퍼니에게 공식 입장, 사과, 발매 및 활동 계획을 제안했습니다.

어비스 컴퍼니의 입장

어비스 컴퍼니는 가족사진 콘텐츠에서 어반자카파 멤버가 보이지 않는 사진을 게시한 데 대한 논란에 대해 "계약 종료로 인해 해당 콘텐츠에서 어반자카파 완전체 출연은 어렵다"고 밝혔으며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어반자카파 팬들은 소속 가수의 계약 종료를 공식 채널에 공지하지 않았고, 2023년 어반자카파의 활동이 없다는 점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며 팬덤 내외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어비스 컴퍼니는 이에 대해 "해당 건에 대해 인지한 상황이다. 우선 입장이 정리되면 말씀을 드리겠다"라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팬들은 소속사 측의 입장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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