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세이코에서 출시한 Seiko T001
손목에 착용하는 텔레비전 LCD화면에 카세트테이프 크기의 TV수신기를 연결하는 LCD TV 손목시계이다.
당시에 007시계로 마케팅을 하였고, 실제로 1983년작 007 옥토퍼시에 등장, TV광고로도 나왔다.
80년대에는 엄청난 혁신이였으며 일본 버블경제 시대의 가전제품 능력이 어느정도 인지도 알수 있는 기네스북에 등록된 제품이다.
발매 당시에 일본판매가 98,000엔, 미국 판매가 $495불로 꽤 비싼 제품이였다.
그런데 진짜 실용적일까???
라디오 한대 더 들고 댕기는...
세이코의 기술력 자랑과 미래를 보여주기 위한 플래그쉽 마케팅 이였을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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