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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환각 '메스버그' 증세 후에도 또??

by archivememe 2023. 10. 21.

마약으로 이빨 깨지고 환각 메스버그 증세도 앓았다.

 

메스버그 현상 (meth bug)

필로폰 부작용 중 하나

몸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듯한 환각 증세를 해소하기 위해 과하게 긁다 상처 나는 필로폰 투약 부작용 중 하나

 

메스버그 현상은 피부에 수천 마리의 벌레가 기어다니는 느낌이 든다고 해서 붙여진 명칭이다.

일종의 환촉으로, 피부에 벌레가 기어가는 듯한 가려움증이 생겨 이를 긁으면 흉터로 남는다.

 

 
 
영화배우 이선균(48)과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35)가 마약 투약 의혹으로 내사를 받고 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이선균과 황하나를 포함해 총 8명이 마약을 투약한 단서를 포착하고, 일부는 형사 입건하고 일부는 내사를 진행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내사는 범죄를 의심할만한 정황이 있어 수사 착수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단계다.

경찰은 이선균, 황하나 등이 연예인 지망생, 유흥업소 관계자 등이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 등에서 마약을 투약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이씨는 의혹이 불거진지 하루 만에 소속사를 통해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그러면서 연루자에게 지속적으로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전날 공식 입장을 내고 “이선균은 사건과 관련된 인물로부터 지속적인 공갈·협박을 받아왔다”고 밝혔다. 이씨는 최근 변호인을 통해 공갈 혐의로 이번 마약 사건 공급책으로 알려진 인물을 검찰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이씨는 고소장에서 “2명으로부터 협박을 당해 3억원가량을 뜯겼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황 씨는 지난 2019년 전 남자친구이자 가수 출신의 배우 박유천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바 있다. 집행유예 기간 중 또 마약에 손을 대 실형을 선고 받았던 황하나. 

 

 

황하나는 “지금은 정말 안 할 자신이 있다”며 “치아가 깨져서 고쳐야 하고 얼굴 피부도 너무 망가졌다. 종아리는 온통 메스버그(몸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듯한 환각 증세를 해소하기 위해 과하게 긁다 상처 나는 필로폰 투약 부작용 중 하나)다. 흉터가 이렇게 많은 것도 처음 알았다”고 털어놨다.

 

풉...

 

 

이선균 마약 의혹, 재벌 3세는 황하나

경찰이 영화배우 이선균(48)씨와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35)씨를 마약 투약 의혹으로 내사 중인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내사는 범죄를 의심할만한 정황이 있어 수사 착수 여부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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