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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이별통보, 전청조의 스토킹, 남현희의 탈출

by archivememe 2023. 10. 26.

요즘 뜨거운 남현희, 전청조 사건

사랑에 눈이 멀었던 예비부부는 한쪽이 사기꾼으로 밝혀지면서, 모든게 무너졌다.

그리고 스토킹으로 전환됨.

 

전청조 남현희 스토킹 혐의

조사 후 석방, 한밤 이별통보 소동?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재혼 상대로 공개된 뒤 사기 전과 등의 의혹을 받은 전청조씨를 경찰이 스토킹 혐의로 체포했다.

26일 경기도 성남 중원경찰서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27세 전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청조는 이날 오전 1시 9분경 성남시 중원구의 남씨 어머니 집을 찾아가 여러 차례 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누른 혐의를 받고 있다.

 

 

“아는 사람인데 집에 들여달라”

나 정말 사랑한거거든요. 사기 다 밝혀졌지만, 우리 진짜 사랑한거거든요~

 

집에 들어가려고 하자 남씨 가족이 112에 신고했고, 경찰이 전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조사 결과 전청조는 최근 남씨로부터 이별을 통보받자 남씨 어머니 집에 찾아갔다.

 

앞서 남현희와 전청조는 결혼 예정이라고 발표했고, 이후 전씨가 과거 사기죄로 징역형을 받았던 사실이 드러났다.

기초 조사를 마친 경찰은 오전 6시 30분경 전씨를 석방했다.

전청조는 경찰에 ‘3일간 먹고 자지도 못했다’며 고통을 호소했다고 한다.

 

그럼 그정도 사기행각을 벌이고, 목구녕에 처 들어가나??

 

 

전청조, 신원조회 과정서 주민등록상 '여성' 확인

남현희는 오랜 사랑기간 동안 정말 이걸 몰랐나??

 
 



전청조씨가 스토킹 혐의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가 석방된 가운데 경찰 신원조회 확인과정에서 전씨의 주민등록상 성별이 '여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이 전씨 체포 후 신원조회를 하는 과정에서, 전씨는 주민등록상 뒷자리가 '2'로 시작하는 여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우선 남씨에 대한 스토킹 피해자 긴급 응급 조치를 한 상태다.

또 남씨의 위치를 바로 알 수 있는 스마트워치를 남씨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경찰은 기초적인 사실관계를 조사 후 전씨를 이날 오전 6시30분쯤 석방했다.

남씨에 대해선 모친집으로 직접 찾아가 대면 조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현희, 전청조의 집에서 탈출 현장

사기 잡범 수준의 전청조가 저정도 월세는 내고 지냈나보다. 빅픽쳐를 그리는 투자라고 생각 했을 듯...

정신을 못차렸구나...

사랑에 눈이 먼 여자는, 현실이 오래 걸린다.

 

왜들 온거지 우리 그이는 집에 없는데...

 

[Dispatch]에서 요약

남현희가 '예비신랑' 전청조의 집에서 구출됐다.

가족의 설득에 따라 전청조 집을 빠져나왔다.

곧장 모친이 살고 있는 성남 집으로 향했다. 

 

전청조는 성남에서 스토킹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남현희의 결별 통지에 화를 참지 못하고 모친 집을 찾아간 것.

새벽 1시에 문을 수차례 두드려 현행범으로 연행됐다. 

 

남현희 가족들은 지난 25일 오후 5시, 전청조가 거주하는 송파구 고급 아파트로 찾아갔다.

남현희는 결혼을 약속한 뒤로, 전청조 집에 계속 머물고 있었다. 

 

'디스패치'가 '남현희 구하기' 현장을 목격했다.

남현희 모친을 비롯한 가족 등이 오랜 시간 남현희를 설득했다.

현장에는 (전청조) 투자자들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남현희 지인 A씨는 "가족들이 '제발 현실을 자각하라'고 설득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가족 뿐 아니라 지인들도 나서 남현희에게 전청조의 실체를 전한 것으로 알려진다.  

 

남현희 가족은 최초 경찰을 대동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전청조는 집에 없었다.

남현희는 지하 주차장에서 한참 동안 대화를 나눈 뒤, 모친의 차를 타고 성남 도촌동으로 이동했다.

 

 

난 아직 사랑하는데...그런 기사 난 안믿어...
 

 

남현희 가족들은 "전청조에 대한 소문이 있었지만 거짓말이라 생각했다"면서 "수많은 증거를 보면서 그의 사기 행각을 알게 됐다. 늦었지만 바로 잡고 싶었다"고 밝혔다. 

 

전청조는 남현희 이름을 이용해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도 받고 있다.

일부 피해자는 "감독님 이름을 믿고 투자했다"며 하소연했다. 

전청조 일당은 남현희 가족까지 사기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알려진다.

전청조 경호원이 투자금 명목으로 9,000만 원을 받아갔다. 

 

 

 

사랑이란.. 사기도 보이지 못하는 법인가..

설득하고 설득당하는 자체가 코미디다.

 

부디 정신차리시기를...

 

 

 

디스패치가 다했다. '전청조'의 실체

제2의 낸시랭 왕진진 사건이다. 디스패치가 안타까웠는지 다 깠다. 대단한 여자 전청조다. 이건 이선균 사건을 대응하려고 만든 사건인가 싶을 정도로 거짓말 같다 ... 사기는 쉽고, 죄도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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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이어 G드래곤 권지용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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