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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의 임신테스트기... 남현희는 임신을 한거다?!??

by archivememe 2023. 10. 26.

몇일전까지 남현희는 새신랑 전청조를 건들면 가만 안냅둔다고 공개적으로 경고했다.

사랑에 눈이 멀어 있던 그녀는 이틀 후, 전청조를 완벽하게 손절을 치고 살아야겠다고 결심한 모양이다.

 

임신테스트기는 2000원 장난감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씨(27)에게 속았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이틀전까지만해도 24일 우리 신랑 전청조 건들면, 네티즌 다 죽인다고 고발한다고 난리쳤던 남현희다.)

 

이제 다 까발려졌으니 핑계의 진흙탕이 시작된 것이라고 보이는데.

좀 말이안되는 이야기들이 시작된 듯.

 

 

전청조가 10여 개의 임신테스트기를 쥐여줬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씨(27)에게 속았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온라인에 전씨가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임신테스트기 사진이 올라왔다.

 

여성조선에 따르면 남현희는 전날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내가 임신한 것처럼 전청조가 날 속이려 했다'

는 취지의 발언을 내놨다.

 

여기서 잠깐 도통 이해가 되지 않는 문맥...

그러니깐 전청조가 남현희에게 너 임신했어라면서 장난감 테스트기를 보여줬다는 것.

 

 

남현희는 그동안 전씨의 주도하에 모든 것이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일례로 남현희는 전청조가 쥐여준 10여개의 임신테스트기로 임신을 확인했다.

(그걸 그러니깐 왜 전청조가 알려주냐고 ???)

 

전청조는 매번 포장지가 벗겨진 상태의 임신테스트기를 줬다고 한다.

결과가 모두 두 줄(임신 의미)이었으나,

실제로 남현희는 임신하지 않았다. ㅋㅋㅋㅋ

 

실제 해외 직구 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에서는 가짜 임신테스트기를 판매하고 있다. '거짓 임신' '장난 임신' '성인용 아이템' '실제 장난을 위한 양성 임신 검사' 등 설명이 적혀 있는 임신테스트기의 가격은 2000원~8000원대로 책정돼 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테스트기를 수돗물에 20초 동안 담근 다음 꺼내면 약 3~5분 뒤 무조건 두 줄이 나타난다. 한 판매처는 "축하 행사에서 이 테스트기를 이용해 장난칠 수 있다. 가족과 친구들에게 농담하기 좋은 소품"이라고 소개했다.

 

일단 과학적으로 접근, 정리해보자...

"전청조가 여성인데 어떻게 남현희가 임신을 하냐???"

둘이 잠자리를 했다면 전청조의 몸을 봤을텐데.. 여자임을 몰랐다?

가짜 임신테스트기로 협박했다고 그걸 인정한다??

이제 적이 되었으니 가스라이팅 시켰다고 하는거다??

 

대체 다 뭔말이야 진짜 ....

 

개인적으로는 전청조는 사기꾼 그 자체이고, 남현희씨는 좀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되기 시작했다.

가스라이팅 당했다고 주장하기로 한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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