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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볼만한 스토리

산악회 불륜메카 중년들 '등산의 목적'

by archivememe 2023. 10. 28.

등산의 목적??

산에 가는 좋은 목적의 산악인들도 계시지만, 연애의 목적이 너무 많은게 현실이다.

모든 등산 명소 하산쪽에 모텔이 많은 이유다.

모텔 개업을 가까운 등산 명소에 개업하는 이유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대실이 많아 수익성이 좋다고 한다.

경제력이 있는 나이대이고, 상당히 급한 피난민 상태라 바가지 요금을 씌워도 불만없이 착착 결제해준다고 ㅎㅎㅎ

 

 

등반 중간에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까지 목격된다 ㅋㅋ

아이들을 데리고 산에 가족야유회를 갈때는 산악회 집단을 피하거나, 산악회 명소를 피하라는 이야기도 있다.

 

 

산악회 중년들 저질 문화

유람선에서 마주친 중년 산악회 모임 때문에 불쾌했다는 하소연이 나왔다. 그러자 누리꾼들은 "젊은이들도 다를 거 없다"며 세대 갈라치기를 멈추라고 했다.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산악회 중년들의 저질 문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유람선 타는 줄에 서서 친구 부인 뒤에서 끌어안고 '어이쿠 내 마누라가 아니었네. 껄껄껄' 이러는 아저씨"라며 "지나가는 젊은 아저씨한테 사진 부탁하고서 찍어주는 내내 '사귀고 싶다' '내 스타일이다'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냐'는 아줌마"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유람선에 타자마자 2층 야외자리에 둘러앉아 소주 마시고 남의 짝과 끌어안고 춤을 추는 아저씨와 아줌마가 있었다.
A씨 가족이 잠깐 선수로 바람 쐬러 나간 사이 술 취한 아저씨가 많은 자리를 놔두고 굳이 혼자 있는 A씨 옆자리에 와서 추근댔다고 한다.

A씨는 "선장은 트로트를 쩌렁쩌렁하게 틀어줬다. 사람들 꽉 차 줄 서서 가는 와중에서 '죽으면 썩을 몸, 한 번 줘라'라면서 자기들끼리 성적 드립 치는 인간들"이라고 불쾌했던 감정을 털어놨다.

"대체 중년 세대의 성장기엔 무슨 일이 있었기에 저러는지, 아님 50대 후반 되면 바르게 살던 사람들도 다 저렇게 되는지 너무 한심해 보인다"고 비난했다.

"산악회 출몰하는 국내 여행지는 피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충주호 아름답지만 아이들에게도 창피하고, 외국인 친구에게도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은 부끄러운 모습"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즉각 반발했다. 이들은

"20대는 뭐 다를 거 같냐. 강원도 양양 가봐라. 길거리가 모텔 방이다"

"그런 사람들이 50대만 있는 줄 아냐. 산에 다니다 보면 혼성으로 다니는 산악회들 20대부터 다들 가관"

"젊었을 때 문란하게 노는 애들이 늙어서 저렇게 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진짜 부부가 가면 이렇게 됨 ㅋㅋ

 

7년간 '부부산악회' 임원 활동을 해온 이 모씨(55)는 매년 2~3쌍의 불륜 커플이 모임에서 탈퇴하는 걸 지켜봤다.

 

"배우자라고 산악회에 데려온 사람과 실제 배우자가 다른 경우도 있고,여느 부부와 달리 불륜 커플은 각자 배낭을 메고 스킨십을 지나치게 한다"며 "모임 취지와 맞지 않아 그런 불륜 커플들은 강제 탈퇴시킨다"고 말했다.

 

등산인구가 늘어나는 가운데 건강 관리가 아닌 불순한 의도로 산을 찾는 등산객들도 늘었다.

2015년 산림청이 발표한 '산림에 대한 국민의식조사'에 따르면 월 1회 이상 등산하는 인구는 1300만명에 이른다. 대부분의 산악회가 건전하게 운영되지만 일부 '애인'을 사귀기 위한 속셈으로 동호회를 찾는 사람들도 있다.

 


산 찾은 불륜 커플…"여보, 산이라 전화를 못받았어"

17일 등산 동호회 인터넷 카페를 살펴본 결과 '4050세대를 위한 등산회'나 '유부(유부남·유부녀) 만나는 산악회' 등을 내건 모임들이 공공연하게 운영되고 있다. 회원끼리 애인을 만나는 방법을 전수하거나 불륜 팁을 전하는 게시글도 있다.

한 등산 동호회 회원 A씨는

"관악산이 중년들의 홍대로 불린다"

"산에서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며 스킨십을 하다보면 애인 사이로 발전하기 쉽다"

 

 

회원 B씨는 "산악회에 간다고 하면 운동으로 생각해 배우자가 의심하지 않고, 연락이 안돼도 '산에 있어서'라고 말하면 된다"고 말했다. 그는 "등산 뒤 땀이 많이 나 사우나에서 씻고 왔다고 거짓말하면 그만"이라고도 덧붙였다.ㅋㅋㅋ

 

불륜 커플이 보안을 위해 부부산악회를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부부인증서가 따로 있는게 아니니 불륜 커플이 부부라고 산악회에 가입하면 처음엔 알 길이 없다"

"부부산악회에 가입하면 각자의 배우자와 혹시나 마주칠 염려도 없고, 애인에게 추파를 던지는 다른 이성이 없다고 생각돼 많이 찾는다"

 

 

한쪽 바지 걷으면 "짝 찾아요"…'파워워킹'하면 "건드리지마"

짝을 찾으러 온 등산객들은 은어와 암호를 공유한다. 등산객들은 불순한 의도로 산을 찾는 여성들을 '산토끼', 그 여성들을 만나러 온 남성들을 '산토끼 사냥꾼'이라 부른다.

 

애인을 찾으러 온 사람들만의 암호도 있다. 산악회 활동을 하는 C씨는 "남자들의 경우 한쪽 바지를 걷고 있으면 '아직 짝을 못 만났다'는 의미다"라며 "여성들은 등산과 어울리지 않는 진한 화장과 옷차림을 한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산악회원 D씨는 "남자들과 여자들 모두 2~3명씩 몰려다니며 상대방을 탐색한다"며 "선글라스 끼고 이어폰으로 귀를 막은 채 힘차게 일명 '파워 워킹'을 하는 여성의 경우 '오늘은 건들지 말라'는 뜻일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랑의 본질은 좋은 것이다. 에너지를 넘치게 하는 삶의 목적 같은 것..

그런데 산에 가서 막 이런 사랑은 좀 맙시다..

 

다음 번에는 그 유명하다는 자전거 동호회의 목적을 찾아보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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