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까르띠에.. 전청조가 준 남현희 선물 가격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진 뒤 사기 혐의로 체포된 전청조(27)씨가 범죄 수익의 대부분을 남현희에게 썼다고 주장했다.
전청조는 범죄 수익을 대부분 남현희를 위해 썼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실관계는 곧 파악 될 듯)
실제 남현희는 전청조와 친분을 쌓은 이후 지난 2월부터 수많은 명품 제품을 착용한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전씨가 남씨로부터 선물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고가 명품 제품은 가방부터 의류, 신발, 보석, 시계 등 브랜드만 10여 개가 넘는다.
일부 사진은 남현희씨가 직접 구매한 것들 일 수도 있다.
남현희가 지난달 30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전청조가) 사줬는데 왜 안올리냐고 서운해했다”며 전청조가 SNS 명품 인증샷 인증을 유도했다고 주장한 것을 감안하면 대부분 전청조가 선물한 제품일 것으로 추정.
SNS로 공개된 주요 항목만 정리해보자.
더 많겠지만 SNS로는 확인 할 수는 없어서 보이는 것만...
남현희의 펜싱사업 대출 변제
1억 4000만원
자동차
벤틀리 벤타이가 (현금구매 4억원대)
가방
디올 뚜주흐 미디엄 백(530만원)
사파리 메신저 백(330만원) 등 디올류
샤넬 코스메틱 케이스백(700만원대) 등
의류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 티셔츠(100만원대)
구찌 스트라이프 울셔츠(200만원대)
구찌 벨트(70만원대)
펜디 캐시미어 스웨터(334만원)
디올 면 티셔츠(150만원대)
워킹디올 스니커즈(140만원대) 등
보석·시계,반지
까르띠에의 ‘팬더 드 워치 다이아몬드(1210만원)
반 클리프 아펠 알함브라 목걸이(391만원)
귀걸이(348만원)
다미아니 다이아몬드 벨에포크(582만원)
부쉐론의 콰트로 더블 화이트 에디션 스몰 링(1010만원)
기타
루이비통 키홀더(60만원대)
뱅앤올룹슨 베오 플레이 헤드셋(70만원대)
선물한 돈
('궁금한이야기Y' 전청조 증언)
남현희 여동생 용돈 월 500 (1월~10월 경우 5천만원)
남현희에게 걍 줬다는 5천만원
남현희 어머니 생활비 (금액 알려진바 없음. 여동생 용돈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
최소 7.5억원을 조금 넘을 것으로 예상해 봄
전청조의 알려진 사기금액 19억에서 7.5억을 선물. 남은 11.5억은 시그니엘 월세나 보증금 등
사기나 사업에 필요한 재경비로 사용 분이 있을 듯.
이런 사업에는 경비요율이 어느정도 될지는 모르겠으나, 딱히 알려진 신고액이나 경리회계의 기장 증거는 없음.
신고안 한 것들이 많을 것이라는 추측.
그리고 줄거면 줘라, 근데 증여세 안내냐??
'연예가뉴스 스타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이머, 안현모 결혼과 이혼 (이혼 직전 말들) (0) | 2023.11.06 |
---|---|
태국에서 다시 태어난 '박유천' (0) | 2023.11.05 |
디즈니 '백설공주' 실사화,"이번엔 라틴계 공주님" (0) | 2023.11.05 |
일본 만취남녀 아나운서 영상 발칵 (0) | 2023.11.04 |
성폭력 피해 학생에 "너 코치랑 했냐?" (펜싱학원 성희롱 정리) (0) | 2023.11.03 |
'윰댕'과 이혼 '대도서관', 19금 방송 논란 (0) | 2023.11.03 |
"I am 공정" 조국 "누가 떠오르나요" (0) | 2023.11.03 |
박지윤, 최동석 이혼, "추측하게 써 놓은걸 어쩌나.." (0) | 2023.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