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와의 성관계, 너무 좋아 또 하고 싶어"
"전청조 너무 예뻤다"
"사랑을 할 때는 내가 해달라는 거 다 해줬다.”
유튜브 '카라큘라 탐정사무소' 제보자 인터뷰
전청조와 데이팅 앱에서 만나 모텔에 가서 사랑을 나눴다고 주장한 남성이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에는 전씨와 2016년 데이팅 앱에서 만난 남성 A씨와의 전화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인터뷰에 따르면 A씨는 전청조와 앱을 통해 알게 돼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다가 실제로 만나자고 제안했고, 전청조는 이를 수락했다.
첫번째 만남
A씨는 "내가 오늘 갈 수 있다고 해서 월미도 가서 구경하고 밥 먹고 놀았다"
"그땐 전청조가 엄청 예뻤다. 엄청 날씬하고 머리도 단발이었다. 마르고 예뻤다"고 회상했다.
"그래서 내가 '모텔 가자'고 해서 잠자리를 했다. 나는 다 했다"
"그때는 분명히 여자다. 내가 생각하기엔 지금도 여자일 거다. 남자 성기를 단다는 걸 이해를 못 하겠다"
A씨는 "그 뒤로 전청조가 헛소리를 한다. 내가 알기로 부모님이 노래방을 운영한다고 그랬다. 그때는 일을 안 했을 거다"라고 전청조가 당시 백수였다고 떠올렸다.
이후로도 A씨는 전씨에게 만나서 놀자고 연락했다고 한다. 그는 "그냥 한 번 (성관계) 했는데 솔직히 한 번 잤던 여자 (또) 못 자는 건 아니지 않냐. 그래서 난 한 달 뒤에 (전씨가) 생각나서 전화했는데 전화번호가 바뀌어 있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솔직하게 말하면 한 번 했던 게 너무 좋아서 한 번 더 (하고 싶었다.) 그럼 내가 왜 미쳤다고 연락하겠냐?"고 털어놨다.
연락두절
또 A씨는 "(전청조와 연락을) 안 하다가 내가 데이팅 앱을 계속하고 있는데 전씨도 또 하고 있더라"라며 "걔를 계속 찍어봤는데 안 받아주더라.
아마 걔도 (내가) 마음에 들었을 거다.
사랑을 나눌 때 내가 해달라는 거 다 해줬다"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A씨가 "왜 전화 연락이 안 됐냐"고 전씨에게 물어보자, 전씨는 "전화번호가 바뀌었다"며 새 연락처를 알려줬다고 한다.
두번째 만남
두 번째 만남에서는 A씨가 전청조에게 "옷을 사주겠다"며 꼬셔 동대문에 갔으나,
전씨가 "친구 엄마가 동대문에 있다. 거기 잠깐만 보고 내려올 테니 기다려 달라"고 말한 뒤 사라졌다고 한다.
A씨는 "그때는 몸에 타투(문신)가 하나도 없었다. 왜 이렇게 변했는지 모른다. 그 당시에는 여자였고, 정말 예뻤다. 난 얘가 정말 괜찮았다", "거짓말은 잘하는데 티가 난다. 통화했을 때도 많이 느꼈는데 어차피 한 번 만나서 잘 사인데 내가 따질 필요가 없으니까 다독여 주면서 그냥 만난 거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A씨는 "옛날에는 데이팅 앱에서 그런 게(위험한 일) 없었고 지금은 아예 안 한다"며 "난 피해 본 건 없고 재밌게 놀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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