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간휴먼 스토리

유명 셀럽들의 죽기 직전 마지막 사진들

by memewave 2024. 1. 13.

유명한 셀럽들의 생애 마지막 사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유명인들은 세상을 떠나기 전 어떤 모습이였을까.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사람들부터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들까지 세상을 떠나기 전 그들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다.


제임스 딘(James Dean)

엄청난 인기를 누리던 영화배우 제임스 딘은 1955년 9월 30일 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 24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지만, 그는 시대의 아이콘이자 남성성의 대명사로 남아 있습니다. 자동차 레이스에도 열정을 가지고 있던 그의 마지막 사진은 비극적인 사고가 일어나기 1시간 전 자신의 포르쉐와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로빈 윌리엄스(Robin Williams)

친절하고 유머러스한 배우로 기억되고 있는 로빈 윌리엄스는 2014년 8월 11일 집에서 목을 맨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로빈 윌리엄스의 마지막 사진은 팬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당시에도 그는 약물 중독과 정신 질환으로 클리닉을 다니고 있었습니다.

 

 

 

마릴린 먼로(Marilyn Monroe)

마릴린 먼로는 1962년 8월 5일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습니다. 평소 정신 질환으로 약물에 노출되어 있던 마릴린 먼로는 자살한 것으로 발표됐지만, 그녀의 죽음 역시 의문점이 많이 있습니다. 마릴린 먼로의 생전 마지막 사진은 유명 피아니스트 버디 그레코와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

‘퀸’의 전설적인 보컬 프레디 머큐리는 1991년 11월 24일, 에이즈 합병증으로 인한 폐렴으로 사망했습니다. 사망 전 마지막으로 찍힌 사진은 그의 집 정원에서 키우는 고양이 진저(Ginger)와 함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스티브 잡스(Steve Jobs)

애플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였던 스티브 잡스는 2011년 10월 5일 췌장암으로 사망했습니다. 잡스는 대체의학을 신봉하여 수술 시기를 놓친 것에 대해 후회하였으며, 젊은 사람들에게 부를 추구하는 것보다 관계, 예술, 꿈을 추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히스 레저(Heath Ledger)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과 『다크나이트』의 ‘조커’ 역으로 빛나는 연기를 보여줬던 히스 레저는 2008년 1월 22일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했습니다.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촬영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은 그의 마지막 사진이 되었습니다.

 

 

 

무하마드 알리(Muhammad Ali)

복싱의 전설 무하마드 알리는 파킨슨 병으로 투병 중이던 2016년 6월 3일 사망했습니다. 그의 생전 마지막 사진은 영국의 사진작가 제논 테세리아가 찍은 사진입니다.

 

 

 

체스터 베닝턴(Chester Bennington)

미국의 락 밴드 린킨파크(Linkin Park)의 보컬 체스터 베닝턴은 2017년 7월 20일 자택에서 목을 매고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평소 우울증을 앓던 그의 죽음에 전 세계의 많은 팬들이 슬퍼했습니다.

 

 

 

커트 코베인(Kurt Cobain)

락 밴드 너바나(Nirvana)에서 기타와 보컬을 맡았던 커트 코베인은 1994년 4월 8일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그의 사망 추정시각은 4월 5일 오후쯤으로 사망 당시엔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타살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천재적인 뮤지션이었던 커트 코베인은 심각한 우울증과 양극성 장애로 힘들어했다고 합니다.

 

 

 

밥 말리(Bob Marley)

레게음악의 전설 밥 말리는 1981년 5월 11일 피부암으로 사망했습니다. 가톨릭 신자로 자랐던 그는 1960년대 들어 에티오피아의 황제 하일레 셀라시에를 신으로 추앙하는 종교 라스타파리로 개종을 했고, 많은 이들에게 머리를 꼬는 드레드록(Dreadlock) 스타일을 유행시켰습니다. 밥 말리의 레게음악은 음악사에서 가장 위대한 공헌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마크 트웨인(Mark Twain)

‘톰 소여의 모험’과 ‘허클베리 핀의 모험’으로 유명한 소설가 마크 트웨인은 1910년 4월 21일 사망했습니다. 사망 전 그의 마지막 모습은 버뮤다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던 중의 모습입니다.

 

 

 

존 레논(John Lennon)

음악의 전설이자 비틀즈의 아이콘인 존 레논은 뉴욕 어디에서든 볼 수 있을 만큼 자유롭게 생활했다고 합니다. 1980년 12월 8일, 평소와 다를 것 없이 집 앞을 나서던 존 레논은 자신의 팬이라는 한 남자에게 사인을 해주고 돌아서지만, 남자는 사인을 해주고 돌아서는 존 레논의 등에 다섯 발의 총을 발사해 네 발을 맞춰서 살해합니다. 망상증에 빠져 있던 남자의 이름은 마크 데이비드 채프먼. 그는 단지 유명해지고 싶다는 이유로 존 레논을 죽였고 종신형을 선고받은 뒤 여전히 수감 중입니다.

 

 

 

마하트마 간디(Mahatma Gandhi)

정치 운동가이자 철학자인 인도의 간디는 비폭력적인 저항 운동으로 세계인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존경 받는 인물입니다. 간디의 마지막 사진은 우파 암살범 나투람 고드세에게 암살당하기 전 기도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짐 모리슨(Jim Morrison)

미국의 사이키델릭 록을 대표하는 락 밴드 ‘도어즈(The Doors)’의 보컬 짐 모리슨은 1970년대 초 프랑스로 이사를 한 뒤 얼마 지나지 않은 1971년 7월 3일 자신의 집 욕조에서 심장이 정지된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당시 프랑스 법상 부검이 이뤄지지 않아 그의 죽음은 미스테리로 남아 있습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Amy Winehouse)

그래미 상을 다섯 번이나 수상한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2011년 7월 23일 자신의 집에서 사망했습니다. 사인은 알코올 중독으로 식이 장애 때문에 신체가 약해져 있던 것도 원인이 되었습니다.

 

 

 

 

지미 헨드릭스(Jimi Hendrix)

락 음악 역사상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꼽히는 지미 헨드릭스는 1970년 9월 18일에 약물과다로 사망했습니다. 그의 마지막 사진은 런던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 뒤편에서 여자친구가 찍어준 사진입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과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1955년 4월 18일 프린스턴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숨을 거뒀습니다. 평소 심혈관이 좋지 않아 뇌출혈이 그의 사망 원인이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마지막 사진은 집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데이빗 보위(David Bowie)

음악 역사에 남을 전설 중 한 명인 데이빗 보위는 2016년 1월 10일 암으로 사망했습니다. 그의 마지막 사진은 절친이자 사진작가인 지미 킹과 함께 한 앨범 프로모션 촬영 사진입니다.

 

 

 

투팍 샤쿠르(Tupac Shakur)

가장 위대한 래퍼 중 하나인 투팍은 1996년 9월 13일 피살당했습니다. 그의 마지막 사진은 라스 베가스에서 있던 마이크 타이슨의 복싱 경기를 관람한 후의 사진입니다.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는 1977년 8월 16일 욕실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마지막 사진은 늦은 밤 치과 진료를 마치고 돌아오는 모습입니다.

 

 

 

안톤 옐친(Anton Yelchin)

『스타트렉 비욘드』에 출연한 안톤 옐친은 2016년 6월 19일 27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그의 마지막 사진은 영화 『그린 룸』의 프리미어 행사 때 사진으로 행사를 마친 다음날 자신의 차량에 치여 비극적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저작권 만료된 원조 미키마우스 '이제 모두의 미키마우스'

퍼블릭 도메인 '미키 마우스' 월트 디즈니의 미키 마우스, 그중에서도 초기 작품에 등장한 미키 마우스의 저작권이 올해 만료되었다. 다양한 창작물에서 미키 마우스를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저

news.memebro.kr

 

전교생이 투명 백팩을 들고 다녀야 하는 고등학교

미국에서는 총기 사건이 끊이지 않는다. 자신의 호텔 방에서 원한 관계없는 불특정 다수를 향해 콘서트 장에 난사를 했던 라스베가스 총기 난사 사건은 전 세계에 충격을 줬고, 최근에는 교회,

news.memebro.kr

 

반성문 90장 쓰고 석방된 음주운전 뺑소니 사망가해자 의사

반성문 90장 '배달원 사망' 음주 뺑소니 의사 석방 정말로 AI판사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판결이다. 성능좋은 GPU 엔진으로 판결하는게 좋을 것 같다. 화가 난다. 우스게 소리로 죄짓고 감옥가서 100

news.memebro.kr

 

천공 강의라도 봐야겠다는 '과학계'

대통령 한마디에 IMF 때도 없던 날벼락 잘 모르고 무식한 자가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 (옮겨온 글 : [한겨레S] 커버스토리 ‘예산 삭감’ 과학기술계 현장) 2024년 대한민국의 국가 연구개발(R&D) 예

news.memebr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