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란 시기를 보고 사골을 우려먹는 것.
공천 직전에 도덕적인 부분을 걸고 나온 타이밍.
지명수배와 도피를 반복한 마약전과 5범, 명예훼손과 폭력전과까지 총 전과 9범을 가진 사람이 도덕적인 공격을 위해 개인사를 또 다시 들추었다.
"이재명이 내 집에 와서 술먹고 대리기사 불러” 김부선, 또 저격글 올린 까닭..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재명이 내 집에 와서 술 마시고 대리기사 부를 때, 내가 ‘돈 아깝게 왜 대리기사를 부르냐’고 묻자, 이재명이 ‘음주운전 두 번 걸려서 세 번 걸리면 삼진아웃’이라고 했었다”고 밝혔다.
정치권에선 김씨가 자신을 비판했던 일부 인사들의 총선 공천을 막고자 개인사를 다시 소환했다고 보고 있다.
김부선은 그동안 이 대표가 가정이 없다고 자신을 속이며 교제했다는 주장을 지겹도록 해왔다. 이 대표가 이를 반박하자, “이 대표가 나를 허언증 환자로 만들었다”며 그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가 소를 취하한 바 있다.
일단 좀 사골을 너무 자주 우려 먹어 지겹다.
과거에도 그랬지만, 타이밍과 찰나가 기가 맥히다. 공천의 투명성 방해에 이만한 캐릭터는 흔치는 않을 것이다.
민주당은 이번주부터 22대 총선 지역구 후보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하며 공천 심사 막바지에 들어선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6일간 면접을 진행한다. 이번 면접에서는 5대 범죄기준인 △성범죄 △음주운전 △직장갑질 △학교폭력 △증오발언 등 도덕성(15%)을 중점적으로 볼 예정이다.
전과 9범 범죄자를 방송에 올리고 싶은 방송사는 종편도 고사하고, 세상 어디에도 없다. 유튜브 채널까지 전과범 채널이라면서 신고당했을 정도의 유명인이다.
배우출신 김부선은 마약에 남다른 전과가 있는 배우 출신이다.
여러차례 마약 복용으로 인해 도피생활을 하느라 바쁜 과거를 보내셨다.
총 5차례 마약 복용 전과가 있다.
- 1차. 1983년 10월 필로폰 등 마약 상습복용자로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즉 마약으로 벌금형.
- 2차. 1986년 7월 필로폰 등 마약 상습복용자로 향정신성의약품, 즉 마약 혐의로 벌금형.
- 3차. 1989년 11월 대마초 흡연으로 적발, 전국에 지명수배되고 징역 8개월.
- 4차 1994년 11월, 대마초 복용 혐의, 4개월간의 도피 후 자수, 벌금형.
- 5차. 2004년 7월, 대마초 흡연으로 검거되었는데 당시 헌법소원까지 내서 유명해졌다.
당시의 희대의 명언을 남기심.
"대마초는 마약이 아니다. 엄밀히 말해서 한약으로 우리 민족이 5,000년간 애용해 왔다."
- 김부선, 2009년 6월 MBC 생방송 오늘아침 출연 중 발언 -
이런 사람에게 마이크를 앞에 놓아주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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